멘토링을 하면서 1차 마감날까지 오류를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류를 점검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이 나왔다.
1. 전체 폰트 확인
2. 테블릿 미디어쿼리 max- width 1280 적용
중간정렬 width 1000px
3. sub03 css 수정 : 상단 이미지 - 첫번째 영역 (에코스) 사이 간격 --> 다른 서브 페이지와 마찬가지와 같은 마진값
전체 폰트 작업은 우선, CSS 적용법에 따라서 내가 내가 작성했었던 CSS가 공통 CSS와 중복되는지를 확인하고 진행했었다. 그리고, 디자인 도안에 나왔던 폰트에 맞춰서 수정을 했었다.
디자인 사안에 나왔던 태블릿의 미디어 쿼리는 max-width 1280px로 변경되었다. CSS파일로 들어가서 다음과 같은 코드로 변경했었다.
@media screen and (max-width:1280px){
#ecoce, .moado-wrap, #etc{
max-width: 1000px; margin:0 auto;
}
}
/*768px(모바일) 기준*/
@media screen and (max-width:768px){
.moado-right .site-button {
z-index:2;
}
.moado-body, #etc, .ecoce-wrap, .moado-title, .ecoce-title{
max-width:708px; margin:0 auto;
}
.moado-body{
margin-top:50px;
}
}
공동 CSS가 변경되자 나는 공동 CSS를 따르되, 거기에 맞춰서 나는 CSS를 변경했었다.
그리고, CSS를 작업하면서 나는 중복 여부와 오류를 검사해야 한다. 이건 비디오 게임 테스트와 같다.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도 잘 만든 게임이지만 버그를 제대로 확인하고 체크하지 않고 그대로 발매해버려 혹평을 들었고 묻혀버렸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른 프로그래머가 버그를 수정하면서 뒤늦게 빛을 보았다. 물론, 비디오 게임의 버그를 고치는 것과 웹 페이지의 오류를 수정하는 것을 비교하면 그래도 웹 쪽은 난이도가 그래도 할 만한 쪽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존 CSS가 공통 CSS와 중복 된다면 나는 기존 CSS 중에서 중복되는 부분을 주석처리시키거나 소스코드를 따로 저장해 둔 다음에, 전면 수정을 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작성한다. 그나마, 이번 경우에는 아예 새로운 CSS클래스를 만든 다음에 위치 정리를 했었다.
나는 이번 시간을 통해서 팀웍의 중요성을 배웠다. 아무리, 내가 뭔가를 해냈다해도 팀 간의 호흡이 맞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건 축구와 농구와 같은 팀 작업이다. 내가 잘났습니다를 외치는 곳이 아니다. 내가 설령, 모든 프로그래밍을 다 배웠다고 해도 그런 태도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가슴에 새겨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다른 사람의 부탁이 아니면은 가급적이면 다른 사람의 활동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이건 어제 유튜브에 피하고 싶은 신참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