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는 1972년 데니스 리치가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로, 속도가 빠르고 바이너리 크기도 작아 속도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임베디드 혹은 모바일 계열, 시스템 프로그래밍 등에서 주로 많이 쓰인다.
C++는 덴마크의 비야네 스트로스트룹에 의해 C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유도가 높은 언어로써, 객체 지향이나 절차 지향 등의 설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C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C언어와 호환성이 뛰어나다. 다만, 몇몇 차이로 인해서 C언어의 소스 코드를 C++로 컴파일 할 때 문제의 여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2000년 7월에 개최되었던 Professional Developers Conference(PDC)에서 .NET 프로젝트와 함께 발표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되었으며, 1983년에 등장한 C++와 1995년에 등장한 Java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확장자는 .cs다.
1995년에 Java가 나오자 MS에서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와 라이센스를 맺은 뒤 독자적인 Java 확장 언어 비주얼 J++를 만들었다. 그런데 썬에서 개발한 JVM에 MS가 임의로 부가 기능을 추가하면서 썬과 특허권 소송이 걸리는 바람에, MS의 Visual Studio에서 비주얼 J 시리즈와 MS VM(MS 버추얼머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Java라는 언어 자체가 매력적인 언어이고 MS 역시 이를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1999년부터 개발에 착수하고 2000년에 .NET 프로젝트와 함께 C#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언어를 발표한다.
이름의 유래는 몬티 파이썬의 파이썬으로, 네덜란드의 프로그래머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언어로 1989년 크리스마스 주에, 연구실이 닫혀있어서 심심한 김에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1995년에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창시자는 제임스 고슬링이다. 2010년에 오라클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Java의 저작권을 소유하였다. 현재는 OpenJDK는 GPL2이나 오라클이 배포하는 Oracle JDK는 상업라이선스로 2019년 1월부터 유료화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자바는 플랫폼에 독립적인 언어이다. 소스 코드를 기계어로 직접 컴파일하여 링크하는 C/C++와는 달리 자바 컴파일러는 바이트코드인 클래스 파일을 생성하고, 이 파일의 바이트코드를 읽은 뒤 기계어로 바꾸어 실행하는 거승ㄴ 자바 가상 머신이다.
Ecma International의 프로토타입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크립트 언어에 해당된다. 특수한 목적이 아닌 이상 모든 웹 브라우저에 인터프리터가 내장되어 있다. 오늘날 HTML, CSS와 함께 웹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름과 달리 썬 마이크로시스템즈(현재 오라클)에서 개발한 Java와는 별 관계가 없는 언어이다. 첫 탄생은 1995년 넷스케이프에서 근무하던 브랜든 아이크가 10일만에 설계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Mocha라는 이름이었다가 4달 만에 LiveScript로 개명했는데 이는 Java의 유명세를 타서 묻어가려고 의도적으로 작성한 것이다. 다만, 이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게 상표권 사용 허락을 받아서 도용은 아니다. 처음에는 웹 환경이 제한적이라 쉬운 언어라는 인식이었으나, 이후 기술이 발달되어 웹 애플리케이션이 데스크톱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을 상당수 대체하고 있어 상당한 숙력도를 요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현한 JavaScript의 슈퍼셋(Superset) 프로그래밍 언어. 확장자로는 .ts를 사용하며, 컴파일의 결과물로 JavaScript 코드를 출력한다. 최종적으로 런타임에서는 이렇게 출력된 JavaScript 코드를 구동시키게 된다.
타입스크립트는 Turbo Pascal, Delphi, 그리고 C#의 핵심 개발자인 Microsoft 직원 Anders Hejlsberg의 리드 하에 개발되었고, 2년간의 내부 개발을 거쳐 2012년 10월 1일 공개되었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려면 npm이 필요하다. Node.js를 설치하면 npm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번 시간은 팀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어서 개인적으로 작성한 구간이다.
이번 시간은 개인적으로 작성한 구간이라 별 다른 어려움은 없었고 그저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잡설을 올려보았다.
오늘은 이력서를 쓰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었다. 이력서를 쓸 때 참고를 했었고 나는 취업을 하기 위해서 여러 부분을 보충하고 탈고하는 과정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