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해지고 있다.
업무의 특성과 육아로 인한 부하를 핑계로 또 나태해진다. 지금 쓰고있는 이 글도 억지로라도 여기 와서 글을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쓰는 중이다.
나중에 보면 지우고 싶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쓰자.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