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보션영 3기 5CEAN의 서희건입니다.
오늘은 저번달에 이은 데보션영 전용 세미나 2탄의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저번에 정보나열식으로 정리해서 이번엔 가볍게 작성해보려고 해요.
총 3분의 강연이 있었는데..(마지막 연사님의 강연정리가 날라가서😱) 두분의 강연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강연은 SK 텔레콤 김한성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강연에 앞서 연사님이 "인생에 정답은 없다" 라고 말씀하시고 시작했는데요.
(저도 생각은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마음대로 되지않고 정답을 찾고 그걸 쫒고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취준이 1-2년이 넘어간다면 고민해봐라","전공자는 오히려 부캠등이 꼬리표가 아닐까.. 다들 비슷한 스택과 포폴","깊이, 높은 난이도를 보여줘라"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쨌든 내가 깊이가 있고 이정도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경험을 블로그로 남기자 → 어려운 점을 남기자 →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저번 강연에 이어 이번에도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굳이 비개발자였던 사람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만약 내가 길을 틀었다면 왜 틀었는지! 전공자만큼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이직을 생각하는것을 추천하셨습니다.
면접은 많이 볼 수록 연습이 되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회사는 배우러 가는곳이 아님! → 이미 준비를 다 하고 들어갈 수 있도로 준비하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잠재력을 보고싶어 하며, 많이 하는 실수가.. 모르는 것을 아는척 하는것. 바로 들통나니 차라리 넘기고 다른 질문후에 돌아와서 답을 하라고 하셨습니다.(시간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넘긴게 묻힌다고 ㅎ ㅎ)
의미없는 Github,Notion은 비추!(아파치 커미터 정도면 인정)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기여한 점과 개선한점을 확실히. 과제도 NO 라고 하셨습니다.
첫 회사로 대기업 좋다고 했다.
이직할때 첫 연봉을 베이스로 하기에 첫 회사의 커리어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IT기업이 편할것이다.
비IT의 사고방식은 서로 이해가 안되고 말이 안통한다.(예를들어,우리가 맥북을 왜 사줘? 그냥 이 컴퓨터로 하면안돼?)
두번째 강연은 데보션영 2기의 정경륜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은 국내 빅테크 기업에 재직중이시라고 했습니다.(부럽당)
이 강연은 개발자 취업에 진행하는 단계별로 필요하고 준비해야 하는 TIP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강연은 데보션영 2기 서희찬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인스타에서 보셨을 수도 있는 "나만의 네컷"을 만드신 분이랍니다.
희찬님께선 왜 내가 나만의 네컷을 만들고, 상용화 하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강연을 듣고서는 "역시 생각만 하는것 보다는 실천! 무엇보다 중요하구나"를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실천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보고 저도 내가 만들고 싶은것은 무엇을지 고민하고 나만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용기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데보션영 영전용 세미나 2탄을 소개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취준생분들이 TIP을 얻어가고, 용기를 얻어 끊임없이 도전해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취준생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저를 응원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