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TIL 주제

1.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와 AI 웨비나
2. 디자인 감각 훈련 Da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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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웨비나 – 내가 느낀 점

오늘 웨비나의 주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였습니다. 강연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연동, 그리고 기업 환경에서 AI를 어떻게 안전하게 쓸 수 있는지에 집중되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엔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걸 보면서, ‘내 일이 줄어드는 건 아닐까?’라는 불안이 컸습니다. 그런데 어도비가 강조한 건 저작권 안전성과 기업에서의 활용성이었어요.

• 데이터는 오직 어도비 스톡과 사용 허가가 명확한 자료만 사용한다는 점.
• 특정 브랜드나 캐릭터는 아예 생성되지 않도록 막아둔 점.

이 부분에서 확실히 다른 AI 툴들과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AI’라는 말이 조금은 와 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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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은 부분

• 다른 AI 툴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스타일을 모방할 수 있는 대신, 법적 문제가 따라올 수 있다는 것.
• 반대로 파이어플라이는 기업이 바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것.

이 차이가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훨씬 중요한 포인트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또 재미있었던 건 다국어 변환 기능이었어요. 대표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두고, 언어만 다른 나라 언어로 바꿔주는 기술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글로벌 런칭 때 꽤 큰 무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강의 노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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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비나 개요

• 주제: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활용 소개
• 발표 진행 방식: 장표 설명 → 데모 시연
• 특징: 참석자 실시간 질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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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도비 생성형 AI 접근 방식

• 개인 사용자: 다양한 AI 툴 체험 가능
• 기업 사용자: 저작권, 초상권, 보안 등 법적 이슈 중요
• 어도비의 차별점: 초기부터 기업 활용을 고려한 안전한 AI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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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작권 문제와 어도비의 대응

• 기존 AI의 문제: 저작권/초상권 불명확, 무단 학습 논란

• 어도비의 해결책:

  • 저작권 없는/만료된 이미지 학습
  • 어도비 스톡 이미지 학습 시 제공자 동의 및 대가 지급
  • 초상권 문제 해결된 인물 이미지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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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이어플라이의 안전성과 활용성

• 특징:

  • 저작권/IP 콘텐츠(예: 스파이더맨, 나이키 로고) 미학습
  • 상업적 활용 100% 안전
  • 업로드한 레퍼런스 이미지를 학습에 재사용하지 않음 (데이터 보안)

•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유: 법적 안전성과 신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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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기능 소개

1. 스탠다드 기능

   • 프롬프트 기반 이미지·벡터 생성
   • 포토샵: 생성형 채우기, 이미지 확장, 특정 영역 수정 가능
   • 일러스트레이터: 프롬프트 기반 벡터 아트 제작

2. 프리미엄 기능

   • 영상/오디오 생성, 풀 HD 영상 제작 가능
   • 향후 4K 및 3D 애니메이션 지원 예정
   • 다국어 자막 및 음성 변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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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활용 예시

• 광고 이미지 제작: 화장품, 제품 연출, 배경 합성
• 포토그래피 대체: 프롬프트만으로 촬영·소품 배치 효과 구현
• 영상 제작: 프롬프트 기반 5초 영상 생성, 계절 변화 영상, 인서트 컷 활용
• 글로벌 시장: 다국어 자막/음성 자동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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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D 및 오브젝트 활용

• 3D 오브젝트 + 카메라 앵글 기반 이미지 생성
• 스테이저 활용: 상품 모델링 및 소품 배치 가능
• 프롬프트 기반 3D 모델 자동 생성 (예: 컵케이크, 선물 상자)
• 다양한 배리에이션, 조명 반사 효과 자동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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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자인 프로세스 효율성

• 파이어플라이 단독 사용 가능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익스프레스·스테이저 등과 연동
• 디자인 워크플로우 안에서 직접 활용 가능 →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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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크레딧 및 모델 선택

• 스탠다드 기능: 이미지3, 이미지4 모델 사용 가능

• 프리미엄 기능: 고급 모델 (플록스, 제미니 등) 추가 활성화

• 크레딧 방식:

  • 기본 이미지/벡터 생성은 무제한
  • 영상, 오디오 등 프리미엄 기능 사용 시 크레딧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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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언어 지원

• 총 108개 언어 지원
• 한글 프롬프트 입력 가능 → 자동 영어 번역 처리
• 특정 단어는 직접 영어 입력 가능 (정확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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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고퀄리티 이미지 생성 (울트라 기능)

• 디테일 강화: 피부, 모공, 머리카락 등
• 고해상도 이미지 제작 및 편집
• 결과물 바로 수정 가능 (포토샵 방식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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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의 강점:

  • 저작권 안전성 확보 → 상업적 활용 가능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3D 툴과 완벽 연동
  • 스탠다드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기능 제공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국어·멀티미디어 지원

• 핵심 메시지: 기업과 개인 모두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생성형 AI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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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배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배운 건 단순히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가 아니라, AI 시대의 신뢰성이 왜 중요한지였습니다.

저처럼 프리랜서나 개인 창작자에겐 스타일의 다양성이 매력적일 수 있지만, 기업은 안정성과 법적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 그래서 어도비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AI’라는 포지션을 선택했다는 게 이해됐습니다.

결국 AI는 제 일을 대체하기보단, 더 빠르고 안전하게 확장시켜주는 도구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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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 감정 표현 훈련

오늘의 주제는 “피곤”이라는 감정을 시각화하기였습니다.

1️⃣ 감정 선택

• 선택한 감정: 피곤

2️⃣ 이미지 요소 설정

• 색상: 짙은 보라나 검정, 채도 낮은 톤
• 형태: 힘없이 아래로 처진 흐물흐물한 슬라임 같은 형태
• 구도: 무겁게 눌린 듯한 압박감 있는 구도
• 질감: 끈적하고 축축한 느낌
  

3️⃣ 프롬프트

Visualize a gloomy, sagging, sloppy, slime-like form. Deep purple or black tones, low saturation and brightness. Slimy and sticky textures. A heavy and oppressive composition. Dramatic lighting. High resolution.

4️⃣ 관찰 & 느낌

• 원본 이미지는 차분하고 안정감 있었지만, 감정 반영 후에는 확실히 무겁고 눌리는 듯한 분위기가 전달됐습니다.
• 색감과 조명만 바꿔도 같은 장면이 완전히 다른 감정을 줄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 특히 ‘Static’ 느낌을 강조했더니 화면이 멈춰 있는 듯, 더 피곤하고 지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5️⃣ 개인 의견

앞으로는 조명과 색온도를 더 세밀하게 조절해 감정을 강화하고 싶습니다. 또 카메라 앵글을 다양하게 적용해보면 ‘피곤함’이 단순한 정적 상태가 아니라, 몸과 마음에 쌓인 무게로도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