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빌딩부터 AI 색상 감각 훈련, 20대 타겟 브랜딩 전략 디깅까지 — 머리속 시안을 AI로 빠르게 옮기기 (12회차 TIL)

Zelly·2025년 9월 18일
post-thumbnail
예상 이미지 - 나노바나나로 생성

🏗️ 팀 빌딩

  • 오늘로 새 팀 편성, 디자이너 중심 구성이 되었다.
    디자인 디깅 스크럼이 기대된다. ☺️
  •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아이스브레이킹을 주도하게 됐다.
    임시 팀장 역할 수행했다..!
  • 팀 노션 초기 세팅 및 협업 구조 마련했다.
    노션 템플릿을 적극 활용하여 리뉴얼 했다.
    내 개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제한 시간이 적당한 텐션감으로 다가와 과제 수행에 몰입할 수 있었다.

🎨 색상 감각 훈련 (브랜드 제품 색상 대체 실험)

  • 목표: 색상 변화에 따른 감정·인상 차이 관찰
  • 대상 브랜드: 젠틀몬스터, 탬버린, 더마토리 팩토리
  • 변경 전후 비교:
<프롬프트>
Real Hyper-real texture Close-up Overall pastel blue palette, leather mushroom shape Mushroom cap with 10 small metallic silver spheres Minimal Understated Metal chain attached to the top Product photo Studio lighting Soft white background

🔼 의도된 파스텔 블루 색감을 미드저니웹의 리테스쳐 기능을 통해 구현했다.

  • 파스텔 블루 → 차가운, 페미닌, 세련됨 강조
  • 파스텔 핑크 → 부드럽고 따뜻한, 화려한 인상
  • 블랙·쿨화이트 → 절제·시크함 부각
  • 성과: 미드저니 활용해 오브제 구도·재질 유사성 확보 → 다양한 제품 배리에이션 시안 제작 시 활용 가능

🔍 20대 타겟 브랜딩 전략 디깅 (LEGODT 사례)

  • 브랜드 포지셔닝: Contemporary Lifestyle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 도출 배경: NOW! 현재를 즐기고 공유하는 Z세대 특성 반영

  • 제품 방향성: 활동적, 실용적, 자유로운 사용성

  • 타겟 세분화:

    • 대학생(강의실·알바 이동)
    • 취업준비생(면접처 이동)
    • 사회초년생(출퇴근 중심)

🚲 Z세대 사용 맥락 & 이상적 텀블러 조건

  • 이동 패턴: 버스·지하철 + 퍼스널 모빌리티 (BMP 트렌드)
  • 필수 조건: 경량성(300g 미만), 휴대성(루프형 손잡이·스트랩), 밀폐력, 세척 편의성
  • UX 제안: 스트랩 연결 고리, 크로스바디·하네스 케이스, 벨트백 겸용 파우치
  • 스타일 요소: 스포츠 나일론, 비건레더, 투명 플라스틱 등 소재 활용

✨ Z세대 개성 표현 트렌드

  • 맥시멀리즘 스타일: 강렬한 패턴·색상 선호 → ‘더 많이 넣는’ 디자인

  • 브랜드 레퍼런스:

    • Wiggle Wiggle → 톡톡 튀는 색상과 유쾌한 그래픽
    • Dropdropdrop → 개성 넘치는 아이코닉 패턴
  • 인사이트: 경량화+패션성+개성적 표현을 결합한 제품 제안 가능성

<프롬프트>
Two women in their early 20s stand before a convex mirror, their reflections in the mirror. They are both celebrating freely, with nothing in their hands. The surroundings, reflected in the mirror, are a downtown street. They are wearing hip, casual, and feminine clothing. A hot pink belt bag with a chain, complete with a horizontal stripe reading "LEGODT," hangs from their hips. The tumbler is pink. This is a promotional image for the tumbler. Wide angle, full body shot, high angle.

🔼 1회차 뽑아본 예상 이미지. 나노바나나로 생성했다.
제품의 로고와 세부 형태 디자인은 수정 해야한다.


정리: 11회차는 팀 빌딩을 시작으로, 색상 감각 실험을 통해 시각적 인상 차이를 체험하고, Z세대의 이동·사용 맥락을 고려한 브랜딩 전략을 디깅하며 실제 제품 UX/스타일 기획으로 확장한 시간.

🗓️ 그리고 오늘 이행한 계획표☺️!

profile
젤리처럼 흡수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기록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