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0일차라니...~~~
절반가까이 달려왔도다!
오늘은 퍼널분석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_<

퍼널(Funnel): 깔때기
➡️ 사용자가 서비스에 들어와 최종 목표(전환) 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단계를
시각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예) 쇼핑몰의 퍼널 구조
메인 진입 → 상품 클릭 → 장바구니 담기 → 결제 완료
퍼널 분석은 사용자가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이탈률과 전환률을 추적하며,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가?”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비즈니스의 모든 목표는 결국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완료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가입, 결제, 다운로드, 구독 등)
따라서 퍼널 분석은 다음을 위해 사용된다.
1️⃣ 이탈 지점 파악 – 어느 단계에서 사용자가 많이 떠나는지
2️⃣ 전환율 개선 – 사용자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만드는 요인 탐색
3️⃣ UX 개선 인사이트 확보 – 화면 구조, 버튼 위치, 문구 등 개선 포인트 도출
사용자를 목표 지점까지 더 많이 이끌기 위해선 다음 세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 가장 첫 단계, 즉 유입 수 자체를 확대하는 전략
단계 간 전환율을 높이려면, 이탈 원인을 줄이는 UX 개선이 핵심이다.
모든 유저가 같은 경로로 들어오지 않는다.
예) 일반 방문자 / 유학생 에이전시 / 기존 입주민 추천
각 유입 채널별로 퍼널을 나누어 보면, 어떤 채널이 전환에 더 효과적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유입 이후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는가?”가 퍼널 분석의 진짜 목적인 것!
GA4에서는 퍼널 보고서가 AARRR 프레임워크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
GA4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유입 → 행동 → 전환”을 추적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AARRR의 다섯 단계와 거의 1:1로 대응시킬 수 있다.

| AARRR 단계 | 핵심 질문 | GA4 주요 보고서 / 지표 항목 | 분석 포인트 |
|---|---|---|---|
| Acquisition (획득) | 사용자는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알게 되었는가? | 획득(Engagement → Acquisition) - 사용자 획득 보고서 - 세션 소스 / 매체 (source / medium) - 캠페인(utm_campaign) - 신규 사용자 수(First user source) | 어떤 채널(Organic, Paid, Social 등)이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입시키는가? |
| Activation (활성화) | 첫 방문에서 사용자는 ‘가치’를 느꼈는가? | 참여(Engagement) - 평균 세션 시간(Avg. engagement time) - 이벤트 발생 수(Event count) - 스크롤, 클릭, 페이지 조회(Page view, Scroll, Click) - 첫 전환(First visit, first_open) | 사용자가 처음 접속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하는가? “아하 모먼트”를 경험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
| Retention (유지) | 사용자가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다시 찾는가? | 유지(Retention) - 재방문율(Returning users) - 리텐션 곡선(Retention chart) - 코호트 분석(Cohort Analysis) | 신규 방문자 대비 재방문자의 비율, 이탈 주기, 유지율 추세 |
| Revenue (수익) | 사용자의 행동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가? | 수익(Monetization) - 총 수익(Total revenue) - 구매 이벤트(Purchase event) - 전환 수(Conversions) - LTV(Lifetime value) | 어떤 행동이 수익으로 이어지는가? 결제 퍼널의 이탈 구간은 어디인가? |
| Referral (추천) |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서비스를 추천하는가? | 참여(Engagement) + 획득(Acquisition) - 공유 이벤트(Share event) - 초대 링크 클릭 수 - 추천 유입(source = referral) - 소셜 트래픽(Social traffic) | 공유, 리뷰, 초대 기능 등 ‘바이럴 지표’를 통해 추천 루프를 확인 |

“성장은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잘 설계된 순환 구조다.”
아마존의 대표적인 성장 전략인 플라이휠(Flywheel)은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시키는 선순환 구조 모델이다.
좋은 경험(UX)은,
→ 고객 만족을 낳고,
→ 재구매를 유도하며,
→ 입소문(Referral) 을 통해
→ 다시 신규 유입(Acquisition) 으로 이어져
→ 비용 효율과 수익 증대로 돌아오는 구조이다.
퍼널의 ‘한 방향 흐름’을 순환 구조로 확장한 개념이다.
오늘 과제도 GA4 자유롭게 공부하기+UI 디자인이었다 ‼️
GA4 따야하눈데엥에ㅔ~~
과제목표:
스플래시 화면은 사용자가 앱을 실행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화면입니다.
종종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사용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것은 신뢰를 쌓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혹은 추후에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 도메인이 있다면 스플래쉬 화면을 리서치 해봅니다.


작업하다보니 아이디어가 샘솟아서 세 가지나 하게되었다!
프로토타입의 이름-효과가 아직 잘 매치되지 않고 몰라서 내가 원하는 것의 100%는 구현하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게 나왔다 ㅎㅎ
부트캠프원들은 2번이 가장 직관적이라고 좋게 평가해주었다!
강사님께선 1번 신호등이 꺼지고 세로로 자동차가 지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ㅎ_ㅎ

길고긴 데이터 파트가 끝이났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협업하므로 그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이해를 하고 있으면 좋다.!!.. 그런만큼 데이터파트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ㅎㅎ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