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 기반 미니 프로젝트 1일차 | 데스크 리서치 (VOC 수집) | 프로덕트 디자이너 부트캠프 52일차 회고록

ZENA·2025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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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의가 끝나구!!!!
드디어 플젝 기간이 시작되었다 💕

VOC 기반 미니 프로젝트

첫 프로젝트는 VOC 기반 미니 프로젝트인데,
미니 프로젝트는 5일 동안 하나의 서비스를 선정해
Desk Research 기반으로 사용자 VoC를 수집하고,
문제를 발견해 해결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첫 날 일정은 ~~

  • 팀원과 아이스 브레이킹
  • 개선할 서비스 선정
  • Desk Research(VOC수집)

였다. 내 첫 디자인 프로젝트 협업,~~~,,,,,, 기대돼 //


우선 모든 소통은 젭에서 진행하였고, 자료공유나 수업 일정 외 소통을 위해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하였다.
또 협업툴은 피그잼/피그마를 사용하였다 !

ㄴ 귀여운 젭 공간


팀원과 아이스브레이킹 하기 + 역할 정하기

자기 소개 이외 온라인 수업 특성상 수강생끼리 사담을 나눌 기회는 없었어서~!!
어색하쥐만 풋풋한 자기소개 타임을 가졌다 ㅎ_ㅎ

또 역할을 배정했는데, Design 파트라고 Design만 하는 것이 아닌
다함께 디자인하고 이후 조합, 배포자료 구성 등 그 파트의 책임 담당을 맡는 것 !

각자 강점과 하고 싶은 파트를 나누었고,,,, 팀장은 프로젝트 및 실무 경험이 있으신 분이 맡아주셨다 !!

난 UI를 더좋아하지만, UX도 재미있었고 또 AI 활용 리서치도 익숙했으므로
둘 다 괜찮아서 모두 배분 이후 UI를 담당하게 되었다 ‼️

팀명도 정했어야 하는데 1조,,,,,라서 원(1,One)조 맛집으로 했닼ㅋㅋㅋㅋㅋ
다른 팀들도 언어유희 많아서 재밌었다


VOC 데스크 리서치

1) 서비스 선정

한가지 서비스를 선정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페인포인트나 VOC등을 참고하여
후보 서비스를 각자 자유롭게 찾아보았다 !
나는 VOC 기반으로 리서치하였다.

ㄴ 예시 피그잼

CGV, 롯데월드, 농협 어플을 골랐지만 !!!!! 다 되진 않았고,,,,,, ㅎ_ㅎ,,,

우체국(우편) 어플로 선정 땅땅 ~


2) VOC 수집

우체국 한가지로 모아서!!!!
우체국 VOC를 집중 조사해보았다.
다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의 리뷰는 하실 것 같아서
우체국 내 공지사항이나 보도자료 등의 게시글, 블로그글 위주로 찾아보았다//

3) VOC 분류

가장 많이 나온 불만사항은 어플의 자잘한 오류들이었다.
그 다음으로 UI 불편함 (직관성이 떨어지는 문제), 모호한 UX 라이팅이 언급되었다.


4) 주요 페인포인트 도출

UIUX적으로 풀어가고자 주 기능인 방문택배, 사전택배예약 플로우를 따라서 도출해보았다.

  • 플로우 내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크롤로 인한 정보 과다, 피로도 증가
  • UI 정보의 계층구조화 X
  • 모호한 용어 사용의 UX 라이팅으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추가적으로 자잘한 오류들을 어떤 오류인지 설명하면서 UX적으로 풀어나가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해보았다 !!... 어떤 오류인지 안다면 조금은 더 인내가 늘어나기 때문에,,,,,


회고

조사하고 소통하며 나누고, 함께하니까 정량적으로도 정성적으로도 풍부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다양한 의견을 들으니 시야도 더 넓어지는 느낌 ㅎ_ㅎ
첫 프로젝트 날이라 긴장도 했지만 생각보다 더 즐거웠다 👻👻👻

내일은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통한 시각화를 할 예정이다!
벌써 프로젝트의 완성이 기대된다 >_<


#설레는프로젝트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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