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는 정말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군가와는 정말 케미가 좋은 동료였지만,
나와는 정말 맞지 않는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동료였던 사람에게서 좋은 평판을 그나마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동료를 찾는 것은 너무 힘들다는...
그냥, 개인 평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일들...
내가 괜찮아 할 수 있는 장소와 회사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좋는 사람 따라다니기도 바쁘고,
그런 사람 선택하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다만...
나쁜 선택, 나쁜 사람, 나쁜 경험에 대해서는...
빠르게 손절하고, 빠르게 만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개인 평판을 걱정하기에 앞서서...
내가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부터 한번 고민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답니다.
근데 이게 요즘 MZ세대 마인드 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