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에서 첫번째 일을 할때에 기대했던 상황이거나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실제 알바나, 꽤 많은 개발을 해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실 요구사항을 받고,
제한적인 시간과 리소스를 기반으로...
적절한 범위내에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보통은 어깨에 힘이 더 들어가고,
더 신경이 곤두서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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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에 자신이 너무 약하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바로 성장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함을 느낀 자신을 발판으로...
하나의 벽을 만들어서
그것을 뛰어넘어 성장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강하다는 것은...
약한 것을 아는 것이고,
처음부터 희희낙낙하면서 결과를 얻어 내는 것이
꼭 잘한 것만은 아닙니다.
손이 떨리고
창피한 일이 있다고 해도 두려워 하지 않기 바랍니다.
실전은
첫 경험을 평생 안고 가게 됩니다.
그때에 좋은 조언을 해주는 선배님에게 감사해 하시고,
따~뜻한 커피한잔 건네드리는 여유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모든 새내기들 화이팅!!
좋은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마음에 새기고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