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을 싫어하는 대표가 있는 회사는...

신현묵·2021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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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거나, 나쁜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

안타깝지만...
워라벨로는 치열한 경쟁과
경쟁사의 도전,
시장에서의 매력을 얻기 어렵다는
경영자의 판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결정을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경영진의 능력부족이다.

첫째. 뚜렷한 목표나 완성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
둘째. 서비스나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이나 돈이 부족하여 이를 직원들을 희생해서야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
셋째. 직원은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떨어진 직원들은 배터리 교체하듯이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가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훌룡한 경영자들은...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정해진 시간에...
적절한 수준으로 만들어 내는 관리와 정리정돈...
뚜렷한 목표를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

워라벨을 싫어하는 대표나 경영자들은..
사실...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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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벤처/스타트업의 문제 프로젝트를 해소하고, 팀빌딩을 하는 재미로 삶을 사는 글쓰는 흰머리 개발자. (백세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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