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협업도구로 노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노션의 칸반보드를 사용해서 이슈를 생성하고 이슈별로 기간을 설정했었으나, 어떤 이슈든지 해결하다보면 하위 이슈가 생기게 되는데, 하위 이슈가 생겼을 때에도 노션의 칸반보드는 별도 이슈로 생성해서 매핑해줘야해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로 인해 보다 효과적인 협업도구로 JIRA를 고민하며 사용법을 공부했다.
JIRA는 기본적으로 그냥 써보면서 숙지하면 되는 것 같다.
본 포스트는 그냥 써보면 알게되는 직관적인 기능들은 모두 생략하고, 사용할 때 알아놓아야하는 기능이나 용어들을 정리해놓았다.
JIRA의 구조
- Project Category
- 프로젝트 묶음
- Project
- 단위 프로젝트
- Issue
- 단위 업무
- 특정 브라우저에서 화면 깨짐/검색 속도 개선
- Field
- 이슈의 구성 요소
- Summary/Priority/Issue Type
이슈 유형
Story
-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요구사항이나 요청을 기록
- 스토리는 보통 Epic에 포함시킴
Epic
- 아주 큰 단위 업무로, 여러 하위 작업이나 스토리로 분류할 수 있음
Task
Bug
Subtask
- 하나의 task가 너무 클경우, 관리 가능한 여러 하위 작업으로 분리
- 스토리를 실제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내용을 Sub task로 분리.
스크럼 보드
- 이슈를 생성하면, 이슈가 바로 보드에 올라오지 않고 백보드에 생성
- 백보드에서 스프린트 기간을 정하여 생성하고, 이슈들을 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