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back on this week

zitto·20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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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진행 중인 나의 포트폴리오와
할많하않이었던 알고리즘 테스트,,
그리고 주어진 또 하나의 Interim Evaluation
일단 알고리즘 테스트부터 말하자면
리얼 폭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수요일마다 기부니가 째진다 즘말~!얏호!
공부하면 된다고 멘토님이 말씀하시는데
아니,,솔직히 공부하고 싶어도 지금은 할 시간이 없는데요?ㅋ
알고리즘아 나도 너랑 친해지고 싶단다
덕분에 정신이 잠시 멍해지긴 했지만
당장 해야 할 것이 산처럼 쌓였기 때문에
뭐 이미 지난 건 잊어뿌리고

금요일에 주어진 중간평가시험,
덕분에 아주 아름답게 한 주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4주간의 프론트엔드 전반부 과정이 끝났기 때문에
그동안의 학습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실제 기업테스트(?)에서도 세팅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난 기초세팅부터 애먹음^^하하ㅏ하ㅏ하라라라라
이러다간 시작도 못할 것 같아서 일단 복사해놓고 원래 복사는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 다시 새로운 폴더를 생성해서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기회에 초기세팅하는 것도 다시 연습하고 재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10시에 테스트가 주어지고 6시에 제출하는 것이었는데,,
아니 이걸 하루안에 어떻게 다 구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렵다어려워
주말 자정까지 시간이 연장되서 제출은 했다만,,
풀지못한 의문점을 빨리 해결하고 싶다ㅠㅠ
가장 애먹었던 부분

  1. 레이아웃 구조잡기
    가장 왼쪽에는 네비게이션을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엔 배너, 그리고 아래에는 페이지가 나와야 했다.
    그리고 그 세가지가 또 하나의 Wrapper안에 있었는데,
    외부 Wrapper의 너비와 높이를 지정해주고 했는데도 배너가 위로 올라오지 않았고,
    솔직히 그냥 없는 채로 할까,,,ㅋㅋㅋㅋㅋㅋㅋ하려다가
    진짜 하나만 판다고 div로 감싸고 스타일주고 해서 결국엔 원하는 대로 구현해냈다,,휴
  1. 수정페이지 배너 숨기기
    등록페이지와 수정페이지가 공통 컴포넌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왜 도대체 수정페이지에서는 레이아웃 배너가 사라지지 않는 것인지,,,,,,
    이거에 또 꽂혀서 뭐 삼항연산자도 써보고 뭐도 해보고 했는데 안됨!ㅎㅎ
    왜 안될까 진짜 너무 궁금하다 뭘 해줘야 적용되는 것인지
  1. 이미지 업로드
    이미지 하는 부분은 추가점수 구간이었는데, 수업 때 배우고 아직 내 포트폴리오에도 적용해보지를 못해서 크게 욕심내지 않았다.
    이미지 업로드는 어찌저찌 미리보기까지는 했는데,
    등록만 하면 자꾸 이미지칸이 아니라 내용칸에 업로드가 된다^^
  1. 무한스크롤도 페이지 내에서 높이조절
    분명 이거 다른 페어분한테 어떻게 하는건지 듣고나서 포폴에도 적용했을 때 잘 됬는데,
    또 여기서는 안됬다ㅎㅎㅎㅎㅎ
    구글에 검색하고 뭐해서 overflow를 auto로 주고 max-hegith를 지정해주니 적용됬음!


그래도 구현해야하는 기능은 한 것 같긴 한데,
지금 머릿속엔 2번 문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시험이 끝났으니 이젠 페어분들한테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내일이 오면 바로 그것부터 물어봐야겠다.ㅋㅋㅋ

이번 주엔 백엔드에 관련해서도 배웠는데
충분히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다음 주엔 또 새로운 내용을 배우느라 바쁠텐데 시간 날 때마다 실습해봐야지!

또 하나 덧붙이자면
혼자 고민고민하다가 왜 이런상황이 생긴건지 원인을 잘 모르겠어서 멘토님을 찾아갔는데
이런저런 방법이 있고 정답은 정해져있지 않으니 해결해봐라 라는,,
당황스러운 답변을 받았다;
아니,,ㅋㅋ
뭐 그러겠지요,,누가보면 고민 안하고 찾아간 줄 알겠어요,,
개발은 같이 하는 거라고 하지만
한창 집중하고 있는 거 깨질까봐
다른 페어분들한테 물어보는 것도 진짜 고민하고 미안해하면서 간다고요?
제가 원한 건 왜 그런 것인지 원인을 알고 싶은건데,,
그 다양한 방법을 제가 모두 적용할 수 있고 이해하면ㅋㅋㅋ
그리고 에러가 왜 났는지 바로바로 캐치하면 그게 학생인가요 벌써 개발자하고 있지 않을까요,,?
어쨋든 잘 몰라서, 알고싶어서 배우러 온건데
내 입장에서는 뭐쩌라는거지 싶었다
결국 다른 페어분의 도움을 받아 해결은 했지만 아직도 원인을 못찾아서 답답,,
멘토가 있지만 멘토보다 같이 공부하는 분들한테 도움을 받는게 많아서
멘토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쓰다보니 좀 그때의 어이없는 감정이 스멀스멀ㅋㅋ

물론 모든 멘토가 그러진 않겠지만
요새 갈수록 처음 상담을 받고 오티를 진행했을 때와는 달리
이곳이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되는 곳인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몰랐는데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음ㅎ

이 찝찝한 해결을 뒤로하고,,ㅋㅋ
전 기수의 프로젝트 시연회(?)에 참관하게 됬다.
결론은 참신한 아이템이 중요하다,,,
그리고 역시 이쁜게 최고다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프로젝트 하게 되면 반려동물에 관련한 걸 하고 싶었는데,
메모장에 어떤 걸 하면 좋을 지 생각날 때마다 적어 놓긴 했지만
그것도 먼저 한 사람이 임자라고요ㅋㅋㅋ
팀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걱정은 내가 맡은 역할을 잘 해내야 할텐데,,,,!!
민폐만 끼치지 말자 제일 싫어하는게 그거잖아ㅠ


그새 많이 따뜻해진 날씨지만 봄이고 자시고 즐길 시간도 업쯤
이번 주 신명나게 들었던 노래로 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hBeMNv8I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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