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12월 3주차이다. 날씨는 더욱 더 추워지는 있고, 뭔가 연말이 다가올 생각을 하니 뭔가 공허한 느낌도 많이 들고 지난 1년간 뭐 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저런 생각이 날수록 더 열심히하고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저번주에 배우고 공부했던 자바스프링과 자바 언어에 대한 기본을 복습해야하고 최대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과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고, 벌써 부트캠프를 한지 2달 가까이 지난듯 한다.
“최고의 프로그래머란 조금 낫다기 보다는 그냥 좋은 존재이다. 그들은 개념 창의성, 속도, 설계의 독창성, 문제 해결 능력 중 어떤 기준으로 측정하든 10배나 낫다. ”
– 랜달 E 스트로스(Randall E. St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