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4주차이다. 이번주에는 스프링 부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본격적으로 심화로 넘어가기 위해 복습을 하는 주였고, 다음주부터는 심화학습과 여태 배웠던 CS도 복습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주이기도 하다. 벌써 12월도 어느덧 지나갔다. 이번년도를 돌이켜보면 코딩 공부도 했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따기 위해 노력도 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체계적으로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기보다는 무언가를 시작을 했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던 도중에 부트캠프에 들어가 지금까지 몇 번의 프로젝트와 개인과제를 풀면서 나 이외에 다른 사람과 소통과 협력을 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과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좀 더 나은 개발자로 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좋은 디자인은 그 때문에 소모되는 비용보다 빠르게 가치가 쌓인다.”
-토마스 C. 게일(Thomas C. Ga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