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이다. 2차 스프린트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1차에서 만든 웹페이지에서 더 업그레이드하여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려 2주나 시간을 주지만 아직 듣지 못한 심화강의가 프로젝트에 녹아들어야하기 때문에 아직 심화강의를 듣지 못한 나는 아마 더 가혹한 2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럴줄 알았으면 강의를 좀더 열심히 들어놓을걸 그랬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S/A를 작성해서 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수월하게 작성할 주 알았는데, 어림도 없지 API등과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나 한참을 해맸다. 그래도 결국 어떻게든 해낼 것이다.😎
우리팀은 이번에 사용자가 선택한 조건에 맞는 레시피를 추천할 때 이 추천하는 알고리즘 부분을 우리 팀만의 방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아직 토의를 거쳐 완벽히 확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3일이나 쉬고왔는데 정신이 안차려진다. 3일 내내 낮잠자고 새벽에 자고를 반복해버렸다. 이러니 쉬고선도 피곤하지... 제대로 쉬는게 중요하다는건 알겠는데 보상심리 때문인지 격하게 쉬다가 결국 오버해서 쉬어서 더 피곤해지는 결말이 되어 버렸다. 오늘은 안졸리더라도 일찍 누워서 자봐야겠다.(몸이 옛날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