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개강까지 하루에 4장씩 책을 다 읽고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날두 정신으로 끝까지 가는거다

책은 이 책으로 한다.
(21년도에 학교 동아리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산 책인데 이제서야 흑흑...)
앞으로 적는 내용들은, 책에서 읽은 내용들은 나만의 언어로 정리할 것이다.
그렇기에 책의 내용과 다를 수도 있다.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을 안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하다.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에게 실행을 요구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렇지만 컴퓨터는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컴퓨터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컴퓨팅 사고가 중요하다.
결국 우리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하고자 하는 것은 문제해결이다.
그렇기에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컴퓨터를 시켜 잘 해결 할 수 있도록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기계어로 컴퓨터에게 일을 시킬 순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타협을 본 것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면,
컴파일러 혹은 인터프린터가 기계어로 변환하여 컴퓨터에게 일을 전달한다.
문법을 안다고 그 언어를 잘하는 게 아닌 것 처럼
내가 지금 하는 말의 뜻을 알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올바르게 언어를 사용하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