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도서관 "PNU-BLACE"를 만들어보자 -3

박준이·2025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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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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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프론트 디자인을 고민해보자.

지금까지 안 해본 디자인과, 사람들의 호불호를 최대한 안 탈 디자인을 하려고 했다.

https://www.awwwards.com/

웹 디자인으로 상 받은 사이트를 모아둔 곳을 발견.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해본 적도 없고
또 심플해서 아주 효율적인 디자인이라 판단했다.

여기선 마우스에 인터렉티브하게 반응하지만,
어차피 이 웹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에브리타임 홍보를 통해서 접하게 될테니 모바일로 보게 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마우스에 반응하는 디자인에 크게 감동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경험담 맞다

그래서,

그냥 시간에 흐름에 의해 반응하는 식으로 제작했다.

또, 공부하는 사람들이 다크모드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다크모드도 신경쓰면서 제작했다.

근데, 시스템 설정에 맞게 다크 모드가 알아서 설정이 됐으면 좋겠어서

시스템 설정을 따라가는 모드를 넣었고, 이걸 디폴트로 했다.

이걸 layout에 넣어줬다.



이후로는 이렇게 초기 화면이 마무리 된다.



이건 모바일 화면이다.
햄버거 버튼을 누를 때 나오는 메뉴에 애니메이션은 필수다 ㅎㅅㅎ

대시보드는 이렇게 구성했다.

좌석찾는 리스트는 이렇게 되어있다.
지금은 일단 새도만 중심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나중에 정말 사용자가 원한다면 그때 다른 도서관들도 추가해도 괜찮다고 판단했다.

이후는 저번 글에 올라왔던 화면 그대로고,


이런 식이다.
사용자 패턴 분석이 나오는 부분에, 이 자리에 대한 예측 정보가 나올 예정이다.

지금은 ... RailWay가 배포를 진행할 때 자꾸 프론트까지 빌드를 같이 진행해서 에러를 내서 그걸 고치고 있다.

다음 시간에 또 오겠다.

사실 후다닥 만들어서 배포하는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슬프다 ㅠㅅㅠ

왜냐면...
분명히 난 학교 api가 좌석을 setNo로 쓰는 걸 보고
아 진짜 변수명 대충 지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seatNo다.

진짜 뭐지...

그거 때문에 좌석 관련 api가 다 작동을 안 해서
디버깅을 하다가
원인을 알았고...
디비도 마이그레이션 하고...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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