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두 작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자동 연장의 경우 큰 공수가 들지 않을 것 같지만,
좌석 예약의 경우에는 일종의 티켓팅(?) 기능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우선 아직 완전하지 않은 API 부터 제작을 마무리 하고 Feat 2로 넘어가야겠다.


일단 엔티티를 두 개 제작한다.
조금 고민을 했던 부분은, 좌석 예약의 경우에 내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 기존 자리를 반납하고 좌석 지정을 시도를 하는 식으로 로직을 정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그냥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기로 했다.
또 좌석 예약은 계정당 하나 씩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후... 열심히 service 로직을 짜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비밀번호를 따로 저장하지 않는다.
그렇다는 것은, 이렇게 예약을 걸어두고 서버에서 특정한 시간에 액션이 일어나는 서비스는
로그인 세션이 만료가 되면 작동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좌석 자동 연장이나 자리 예약의 경우에는 꽤나 먼 시간 이후에 이러날 가능성이 높다.
정확하게 세션이 얼마나 유지 되는진 모르겠지만,
이 세션 유지 기간에 따라 서비스의 신뢰성이 의존 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내 계정으로 내 자리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학번과 좌석을 담아서 요청을 보내도 요청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기로 했다.

일단 여기까진 됐고, 이후엔 프론트 부분이니 프론트를 제작하며 마무리 하자.

완료했다!

좌석 예약할 땐 이리 뜨고,

대시보드엔 이렇게 넣었다.

버튼을 누르면 설정창이 뜨고

활성화를 하면 이 버튼이 돌아가서 활성화 됐다는 걸 알려준다.
테스트를 하려면... 도서관을 가야하는데...
개강하면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