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요소에 여백을 스타일할 수 있는 margin, padding 이라는 property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요소는 아래와 같이 margin, border, padding의 스타일을 갖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해석해보자면,
border는 뒤에 배우겠지만, 요소에 border 스타일을 주면 테두리가 그려집니다.
padding은 border 내에 생기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에서 실질적인 박스가 차지하는 너비는 요소의 너비
+ padding
+ border
가 합쳐진 만큼입니다. ➡️ 273 + 50(왼쪽 padding) + 50(오른쪽 padding) + 5(왼쪽 border) + 5(오른쪽 border) = 383
margin은 border 외부에 생기는 여백입니다.
두 번째 사진처럼 margin까지(주황색) 합쳐진 너비는 총 483px입니다.
➡️ 273 + 50(왼쪽 padding) + 50(오른쪽 padding) + 5(왼쪽 border) + 5(오른쪽 border) + 50(왼쪽margin) + 50(오른margin) = 483
css는 아래와 같습니다.
p.example {
width: 273px;
height: 90px;
margin: 50px;
border: 5px solidblack; padding: 50px;
}
주황색 영역의 margin 스타일을 자세히 봅시다.
테두리(boarder) 바깥의 여백이 margin입니다.
p.example {
margin: 50px;
}
style.css에 작성된 margin에 50px이라는 값을 주면 요소의 사방에 50px의 영역이 생깁니다.
위의 css를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p.example {
margin: 50px 50px 50px 50px; /*margin: 50px; 와 같은 의미*/
}
순서대로 위, 오른쪽, 아래, 왼쪽의 여백 값입니다.
한 번 더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p.example {
margin-top: 50px;
margin-right: 50px;
margin-bottom: 50px;
margin-left: 50px;
}
테두리 안 쪽의 초록색 영역이 padding입니다.
padding도 margin과 작성이 비슷합니다.
p.example {
padding: 50px;
}
위의 css를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p.example {
padding: 50px 50px 50px 50px;
}
한 번 더 풀어쓰면 아래와 같습니다.
p.example {
padding-top: 50px;
padding-right: 50px;
padding-bottom: 50px;
padding-left: 50px;
}
출처 : we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