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암비 조절
- 명암비(Contrast): 밝은 곳과 어두운 곳 사이에 드러나느 밝기 정도의 차이. 대비라고도 함.
2. 간단한 조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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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dst(x,y)=saturate(s⋅src(x,y))
- (0<s<1): 명암비가 낮아짐
- (s>1): 명암비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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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 명암비는 낮추는 경우 픽셀의 최댓값이 128이 되기 때문에 영상의 밝기 역시 전체적으로 낮아진다.
- 명암비를 높이는 경우 영상의 밝기 역시 전체적으로 높아지며, 원본 영상의 픽셀값이 128 이상인 부분에서는 모든 픽셀값이 같은 값(255)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오히려 명암비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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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3. (조금) 효과적인 조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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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dst(x,y)=saturate(src(x,y)+(src(x,y)−128)⋅α)
- 원본 픽셀값이 128인 경우 명암비를 조절하더라도 128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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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 명암비를 높일 경우, 너무 어둡거나 밝은 픽셀들은 각각 0과 255로 변경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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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4. 평균 밝기를 고려한 조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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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dst(x,y)=saturate(src(x,y)+(src(x,y)−m)⋅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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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 각각 평균이 84, 211인 경우의 그래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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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평균값이 낮은 "columbia"와 평균값이 높은 "tiffany" 모두 3번 방법보다 포화된 부분이 적어서 보기에 더욱 편한 사진이 되었다.
📙강의 - 강사 황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