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놓는 임시 장소.
캐시에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놓으면 계산이나 접근 시간 없이 더 빠른 속도로 접근 할 수 있다.
접근 시간에 비해 원래 데이터의 접근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혹은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
비싸다...
메모리 저장공간은 속도가 빠를 수록 용량이 적고 가격이 높다.
ex) HDD의 GB당 가격 = 52~56원 / RAM의 GB당 가격 = 6900~7000원
프론트엔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매번 서버에 요청해서 가져와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서버에 부담을 줄 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린다. 같은 요청에 같은 데이터를 응답하는 요청이라면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해놓고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구글이 한국에 설치한 캐시 서버. 한국에 이 서버가 없다면 미국에 위치한 서버와 연결해야하므로 통신사의 해외 인터넷 회선에 큰 부담이 된다.
나무위키나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서비스가 사용중인 CDN서비스. 실제 서버는 해외에 있지반 한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미지를 캐싱하여 사이트 속도를 향상 시켜준다.
AWS(아마존 웹 서비스)는 웹 서비스의 속도 향상을 위해 CDN 서비스인 클라우드 프론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