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MARU 김창완대표님이 뭔가 낯이 익었다.
어디서 봤는가 했더니 2달전인 강남 코엑스 스마트테크 전시회에 맨 앞에 부스를 박아뒀었던 스타트업이었다. (선두효과가 대단하긴하네..)
sk 검색 본부장을 마치고 42maru 창업을 하면서 기술력에 대한 많은 고뇌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았다.
기술창업에 있어서 기술력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는지 기준이 있는 가?
답변은 다음과 같다.
한국에서는 problem solving이 핵심이지. 기술력은 도구일 뿐이라고 한다. 기술력이 좋으면 투자자, 외부업체등이 "너네 얼마나 잘해?" 라고 두고만 본다고 한다. Zero to one 피터 틸러의 첫번째 스타트업 원칙인 타 기술력보다 10배 이상 우수해야한다 핀트에 정확히 빗겨나간다.
스타트업 등 기술력이 좋다면, 한국 시장이 아닌, 미국 시장으로 가서 M&A를 노려야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M&A 시장이 열악하다고 한다.
기술력은 그저 값싸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사람들의 인연이 계속 연결되는 거 같다.
마치,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 단계에 이르는 것에 대한 프로토타입일까..
기술력보다는 problem solving !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