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갖는 건 작은 성공의 맛을 보고, 그런 경험이 누적될 때이다.
하지만 자기 적성,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PART 1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내 인생이 7년 만에 뒤바뀐 이유)
빠른 취업보다는 '바른'취업을 해라.
저자는 많이 힘든 생활을 겪고 있다가 동사무소에서 하는 강연으로 (우연한 기회)인해 커리어 컨설턴트라는 진로에 나아가기로 결심했다.
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했다가 자신은 지원금때문에 뽑힌 인턴이라는 것을 알고 3개월 안에 회사가 나를 붙잡을 이유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배우다가 한 선생님이 흘려지나가듯 말씀하신 영상에 대한 말을 듣고 전공을 살려 영상을 만들어 보냈더니 정규직이 되었다.
일을 잘 한다는 소문이 퍼져 여러 곳에서 스카우트 요청을 받았고, 대학을 선택했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렸고, 힘들게 버텼던 이유는 그 일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여러 학생들을 만난다. 스펙이 쟁쟁한 학생,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 온듯한 학생들. 그들의 고민은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배부른 소리같지만, 지금은 방향을 잡을 때이다.
진로를 고민하기에 20대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다.
정답은 없지만 최선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