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Part.2

koeyhoyh·202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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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모르겠고 취업은 하고 싶어 / 금두환 지음

의 글을 인용하고 간추렸습니다.

대학에만 가면 행복할 줄 알았다.

솔직히 말하라. 지금 당장 무엇을 하고 싶은가?

대학에 가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며 살수는 없다.

대학생의 약 70% 이상은 자신의 전공 선택을 후회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72.7%)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니 스펙만 쌓는다.

계속해서 실업률이 최고치 갱신을 기록중이다.

생각 없이 경쟁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기는 하다. 모두와 똑같은 스펙을 쌓으며.

당연히 어느 정도의 '역량'(스펙)은 필요하다.

그러나 요즘 공-사 구분 없이 기업들은 모두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역량을 보려고 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자신을 버리기만 할 뿐이다.

취업 후 다시 취업, 끝나지 않는 도돌이표

그렇게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도,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거나 맞지 않는다면 쉽지 않다.

중도 퇴사와 이직은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신입사원 10명 중 7명이 이직을 고민하고, 실제로 2명중 1명은 1년 안에 퇴사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성 찾기'이다.

공무원공화국 아니면 기승전'치킨집'

현재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은 100 대 1이 넘는다.

취업도 뭐도 다 힘드니 창업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대부분은 식음료와 서비스 중심의 창업으로 진행된다.

창업도 10명중 약 1명만 성공한다. 쉽게 보지 마라.
적어도 그 분야에서 몇 년 정도는 경력을 쌓고 방식을 이해한 후 도전해라.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내 밥값을 할 수 있을때 도전해라.

'노오오오오력'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

1970년도의 예금 이자 금리는 최대 25% 였다.

그렇게 돈을 모으기도 쉽지 않은데 TV에서는 채용 비리 소식이 쏟아진다.
공공기관에서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의뢰
은행에서의 부정 채용..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은 현실을 쉽게 살 수 없는걸까?

진로 교육과 취업 교육의 현실

특성화고와 대학교 4학년은 서로 다른 말을 한다.

"이럴 거면 대학에 가지 말고 취업해서 돈이라도 빨리 벌걸.."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대학에 갈 걸..."

우리는 장래희망보다는 등급으로 나뉘는 성적이 중요했던 학창 시절을 거쳤다.

한번 더 말하지만, 늦게나마 진로 목표를 제대로 세워야 한다.


Part.2 세 줄 요약

무엇을 하고 싶은가? '적성 찾기'를 계속해라.

창업은 내 밥값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때 도전해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로 계획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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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낸 것들로 세계에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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