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4, 5주차

..·2024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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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스터디 수료

약 한 달간 진행했던 데이터 사이언스 스터디 활동을 마쳤다.
원래는 리더가 아니었는데 사정상 우리 팀의 리더가 활동할 수 없게 되어서 급하게 위임받았다.
갑작스럽게 리더 자리를 맡게 되었기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해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리더의 역할로는 주로 스터디에서 활동하는 팀원들의 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매주 팀원들이 제출한 미션(과제) 코드를 취합하여 팀 답안을 작성하고 제출하는 일을 했다.


과제 미션 기록하기

미션은 4주간 진행되었고, 팀원들이 제출한 답안을 정리하여 팀 답안을 코드 파일(.ipynb)로 제출했다.
작성한 코드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과 실행 결과에 대해 기록하기 위해 별도로 노션에 미션 내용을 작성했는데, 마지막 주의 기록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별도로 작성하지 못하고 과제 코드만 제출했다.


각각 문제별로 [문제 내용], [해결 방법], [작성한 코드], [실행 결과]를 기록했다.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면서 어떤 선택에 대한 과정을 거쳤는지 정리하니까 작성한 내용과 결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데이터를 다루는 일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과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로 검증하면서 인사이트를 찾는 일도 즐겁지만, 확실히 원하는 데이터를 얻고 필요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조금 더 재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무리

취준 실패했다.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즐거운데, 개발을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부지런하거나 실력이 뛰어나지 않고 메타인지도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서 조금 더 많이 생각해 봐야겠다.

도저히 혼자서 갈피를 잡을 수가 없어서 귀동냥이라도 하려고 들어간 곳이 있다.
내 입장에서 굉장히 전문성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개발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내가 너무 세상을 좁게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취준에 실패했기도 하고, 할 일이 생겼으니 당분간은 지금처럼 매주 공부한 것을 정리하기보다는 조금 텀을 두고 작성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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