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블록 생성 및 전파

라운드 (블록 생성 주기)

• 각 라운드는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끝나는 즉시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됨
• 블록 생성 간격 : 약 1초

노드 ( node )

•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여러 곳에 나눠 보관하는데, 새로 업데이트 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노드다.

• 노드가 단 한 개라도 살아있으면 데이터는 안전하다(탈중앙).

• Governance Council : 30개 기업으로 이루어진 클레이튼의 30개 노드

  •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전 세계에 수 많은 노드가 있다.
  • 클레이튼은 일종의 클럽을 만들어 이 클럽에 가입한 기업에만 노드 역할을 맡긴다.

제안자와 위원회 선택 (Proposer & Committee Selection)

• 모든 블록마다 무작위로 선정된 카운슬(노드들) 멤버로 이루어진 위원회가 구성된다.

• 각 위원회는 한 멤버가 제안자(Proposer) 역할을 할당 받고 다른 멤버들은 검증자(Validator)의 역할을 맡는다.

  • 카운슬 멤버가 제안자로 선정될 확률은 회원이 스테이크(지분)한 KLAY의 양에 비례한다.
  • 더 많은 KLAY를 스테이크 할수록 멤버가 제안자로 선정되어 블록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 일단 제안자로 뽑힌 멤버는 자기가 제안자로 뽑혔다는 것을 다른 멤버들에게 증명을 하는데, 제안자의 공개키 통해 입증가능한 암호증명을 쓴다.

• 누가 제안자고 누가 위원회인지 파악되면 제안자가 블록 만들고 합의

• 블록이 성공적으로 생성되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추가되면, 해당 블록의 제안자에게는 블록 보상의 100%가 클레이로 제공된다.

• 잘못된 행동을 한 카운슬 멤버에게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블록 전파 (Block Propagation)

• 제안된 블록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 위원회 멤버들의 2/3 이상의 승인을 받는다.

• 위원회가 합의에 이르면 새로운 블록이 모든 합의 노드들에게 전달이 되고 합의 라운드는 끝

• 그 다음은 프록시 노드 통해 엔드포인트 노드들에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