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alue는 검정통계량이 나올 확률로, 귀무가설이 참이라는 전제 하에 대립가설이 관찰될 확률이다.
즉, P-값은 특정 값이 정규 분포(확률 분포)의 어딘가에 해당하는지 나타내는 확률이자 귀무가설이 참인지 거짓인지 측정하는 척도가 된다.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아주 작다는 것은, 실제로 이 사건이 발생한 것이 우연히 발생한게 아니란 뜻이다.(무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기각역 구간에 있다는 것은 p-value의 값이 0.05 보다 작다는 것인데, 이 때 귀무가설을 기각하게 된다.
유의수준을 5%로 정했을 때,
P-value >= 0.05 : 귀무가설 채택, 대립가설 기각
P-vlaue <= 0.05 : 귀무가설 기각, 대립가설 채택
어떤 t-검정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해보자.
p-value = 0.2274348370874414
이럴 경우는 귀무가설 기각에 실패하게 된다.
아! 참고로 alternative를 지정해주지 않으면 defalut 값이 two-sided 이다.
즉, statistics가 A에서 B를 뺀값이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statistics가 (+): A이 크다
statistics가 (-): B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