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을 준비하며 해야할 일들과 논의하여야 하는 요소들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사내 여러 규칙에 관하여 정립
개발물의 정기적인 관리
- 제안을 주시는분이 확실한 의도를 가지고 방식을 제안 하였을 때, 그게 타당한지 아니면 다른곳에서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거기서 의도한게 제대로 결과가 나올수 있는를 파악해야함.
- 제안하고, 진행하는 사람이 의견이 아니라 제안을 내어야 한다.
정형화된 포맷의 문서화
- 산재되어 있는 문서들, 모두가 다른 규격의 개발계획서, 완료보고서, 중간 개발현황의 기록물들, 테스트케이스 등. 문서를 만들어가는것 또한 하나의 개발 문화가 될 수 있다
진행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파악
-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 프로젝트별 대시보드처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역의 공간 제작
스터디 프로젝트에 대한 산출물이나 진행 내용에 대한 공유
- 회사 전체에 공개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그렇지 못하였음.
-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들은 현재 코드/문서화 등 어떤것도 확인이 불가능한 프로젝트 들이 있다.
스크럼의 간소화
- 업무 보고를 적고, 또 그것을 모아서 작성하는게 비 효율적으로 보여짐
- 당일 문서를 하나 작성한 후에, 서로가 다같이 편집할수 있는 단일의 페이지로 작성
- 이름 / 전일(완료내용) / 당일(예정사항) / 비고
- 정기배포를 만들기
- 스크럼하고 하루의 업무프로세스를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작성하기 위한 업무보고가 아니였으면 함, 첨부사진과 같이 명확한 내용만 표현되게 되면 좋겠음.
- 실제로 업무를 할 때, PMS를 쓰고있으니 티켓명과 내용을 조금씩만 작성해서 상황을 공유해주면 좋을듯
중간관리자를 위한 환경
- 매니징을 위한 환경,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 업무보고~ 팀원들의 진행상황과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구조
- Task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요소들
- 팀원을 브랜딩할 수 있게 하자
목표 관리
- 연초 / 분기별 목표
- 연 내 진행한 업무를 객관적인 수치로 준비할 수 있는 요소들
내년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들
Tech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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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라고 작년 크리스마스 전까지, 생각했었다. 퇴사를 생각하기 전까지는,
일단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 있는 회사와는 2023/6/28 까지 운명을 함께하기로
즐거웠다 정말.
즐거웠다 정말..
음... 어쩌다 타고타고 들어와 jira ticket 포스트부터 이것저것 보았는데, 주니어(?) PM으로서 많은 도움을 얻는 동시에 기획자로서 겪는 고충과 고민에 공감도 하고, brilliant한 아이디어도 배껴 갑니다. 계속 보고싶은 블로그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