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0레벨을 풀면서 코딩테스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코드에 대한 이해력을 높혔다.
풀기 쉬운 문제도 있었지만 어려운 문제도 있었고 아예 몰라서 답을 본 문제도 있었다.
- 풀기 쉬웠던 문제 : 내가 쓴 코드말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더 좋은 코드를 보고 구글링을 통해서 이해했다.
- 어려운 문제 : 30분 이상 걸린 문제들이 많았는데 코드를 고치고, 콘솔도 찍어보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다보니까 정답을 맞췄다. 이 때 코드를 한번 더 읽어보고 복습해서 이해하는 형식으로 공부했으며, 이 때에도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고 더 좋은 방법을 알아가면서 공부했다.
- 못 푼 문제 : 못 푼 문제는 아무리 시도해도 답을 못 맞춰서 답을 보면서 어떤 형식으로 푸는지 공부했다.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for, if 같은 기본 형식과 가장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의 코드를 공부했다.
2일차
- git과 github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을 할 때 필수 요소라서 유튜브도 보고, 제공된 강의도 보고, 친해진 사람들한테 물어도 보고, 스터디도 하면서 알차게 공부했다.
지금은 사용을 안해서 그 때 공부했던 것들을 까먹었는데 다음주부터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면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터미널 : 터미널을 사용하는 CLI 방법이 있는데, 명령어를 입력해서 깃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일단 명령어를 사용하면서 clone, commit, branch 등에 대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공부했다.
- 소스트리, github desktop : GUI는 일반인들이 쓰기 편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GUI의 장점으로는 프로젝트의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기에 좋다는 점이 있다. 사용하기 정말 편해서 GUI 방법을 많이 쓸 것 같다.
3일차
- 자바스크립트를 유데미를 보면서 공부했는데 영상에서 제공하는 클론코딩이 있어서 공부해보았다. 50분짜리의 영상이었지만 코드를 이해하면서 코딩하다보니 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처음에는 실행에만 초점을 두어 코드를 짰다면, 두번째에는 코드를 깔끔하게 리팩토링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리팩토링을 하면 확실히 코드의 길이도 줄고 보기에도 편하고 좋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4일차
- 스파르타코딩클럽측에서 제공해준 퍼블리싱 강의를 보고 공부하였다. 매주마다 숙제가 있었는데 숙제 답안을 보면 코드가 1000줄이 넘어서 강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파이어베이스 특강을 들으면서 공부하였다. 특강을 보면서 중요한 코드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튜터님의 특강이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미리 작성된 코드를 설명하는 형식이 아닌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가면서 해주셨다면 훨씬 더 이해가 잘 되었을 것이다.
시간관계상 그러기 어렵지만 특강시간을 늘리더라도 그렇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5일차
- 뉴스피드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팀원들과 기획, 와이어프레임을 만드는데에만 저녁 6시까지 시간이 걸렸다.
튜터님들, 매니저님들이 말씀하셨듯이 구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혼자서 공부할 때보다 시간도 잘가고 팀원들과 코딩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즐겁고 설레었다.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높아서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할까라는 부담감도 있지만 그러기에 내가 맡은 역할을 더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