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database(Relational DataBase)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 테이블(table)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테이블은 키(key)와 값(value)의 관계를 나타낸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의 한 종류이다.
- 데이터의 종속성을 관계(relationship)로 표현하는 것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특징이다.
<관계형 database 용어정리>
- 열(column) : 각각의 열은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타입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열은 필드(field) 또는 속성(attribute)이라고도 불린다. - 행(row) : 행은 관계된 데이터의 묶음을 의미하고, 튜플(tuple) 또는 레코드(record)라고도 불린다.
- 키(key) : 테이블에서 행의 식별자로 이용되는 열을 키(key) 또는 기본 키(primary key)라고 한다.
관계형 database에서 테이블 간의 관계는 관계를 맺는 테이블의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일대일(one-to-one) 관계
- 일대다(one-to-many) 관계
- 다대다(many-to-many) 관계
one-to-one 관계
👉 말그대로 1대1 관계이다.
ex) 주민등록번호는 개인마다 고유한 번호이기 때문에 1대1 관계이다.
one-to-many 관계
👉 1개의 정보에 여러개의 정보가 대응되고, 대응되는 정보들은 서로 중복될 수 없는 관계이다.
ex) '콜드브루' 라는 커피 종류에는 <다크 벨벳 콜드브루, 돌체 콜드브루, 일반 콜드브루>가 여러 커피가 대응되고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에는 <아포카토, 카라멜 마키야또, 아메리카노> 와 같은 커피가 대응되는 서로 중복되지 않으므로 커피 종류와 커피간의 관계는 one-to-many 관계가 된다.
many-to-many 관계
👉 좀 어려울 수 있는 관계인데 쉬운 예를 들자면, 책-작가 간의 관계를 들 수 있다.
- 한개의 책에는 여러 작가가 있을수 있고, 한 작가는 여러권의 책을 집필할 수 있다.
- 쪼개보면 <특정한 책 - 집필한 작가들> 의 정보가 있고, <특정한 작가 - 집필한 책>의 두가지 관계가 형성되고 이 두 정보를 연결시키기위해 한개의 중계 테이블이 존재하게된다.
Life is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