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TIL(?)

김성연·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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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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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국비지원 개강 날

아침 9시, OT를 시작으로 운영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리 짜여진 팀구성으로 팀을 이뤄 공부를 시작했다. 주어진 자료는 "파이썬 기초문법 강의", "웹프로그래밍 기초 강의",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강의"가 주어졌다.

파이썬 기초강의는 과거, 혼자서도 공부하고, 사전과제로도 공부를 해서인지 중간 퀴즈나, 내용자체가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금방 다 볼 수 있었다. 금방 볼 수 있었지만 내용은 알차다고 생각한것이 map이나, lambda 처럼 혼자서 공부할 때 많이 찾아봤던 것들을 다시 복습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파이썬 기초강의를 다 보고나선, 궁금했던 웹 강의를 공부했다.
완전 찍먹으로 해봤었기에,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알고리즘 말고 웹프로그래밍 강의를 공부했다. 이 강의를 1주차까지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수 많은 태그들의 정리가 잘 되는 점이다. 과거 html을 간단히 사용할 때 이 태그가 뭐고, 저건뭐고 하며 헷갈려 했었는데, 강의자료가 태그의 사용과함께 이해가 잘되서 좋았다. 뿐만아니라, 과거엔 몰랐던 각종 팁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이건 절대 까먹지 않을거다!) 무엇보다 'bootstrap'이 이렇게 활용도 좋은지 몰랐다. 지난번에 사용해볼 땐 버튼들만 사용했었는데.. bootstrap으로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강의 안보고 만들어보면 큰일나려나..?)

html, css를하면 당연히 나오는 js도 찍먹했다. 나는 js를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파이썬을 해봐서 그런가 어렵지는 않았다.(는 다 검색해봤다.) 다른 언어들과 비슷한듯 다른게 금방 금방 배울 수 있을 것같은 생각이 든다^^(왠지모를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오늘 하루 12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갔는데, 계속 강의도 듣고 공부하고싶고,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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