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계획이란게 무색한 날이다.
2주차의 시작 날, 오늘은 아침 9시에 발제와 프로젝트 안내가 있었다. 나는 "프로젝트라니?!!"라며 한껏들떠있었다.
벌써 교육이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이고 내 두야 오늘은 어제 정리해둔 웹파일을 간단히 복습 한 뒤, 자료구조, 알고리즘 강의를 하루종일 봤다. 어제 다 하지 못한 2주차의 숙제풀이에서 아침 시간을 많이 뺏겼다. 총 3문제였는데, 한문제가 내 발목을 잡았었다. 첫번째 문제는, linked list
오늘은 웹기초강의를 모두 듣고, array와 linked list에 관해 배웠다.마지막 남은 웹강의는 배포로 aws에 지금까지 만들던 내 웹페이지를 올리는 것이였다. 도매인까지 구매 하고, aws는 진작에 가입했고, 준비는 끝났다.오늘까지 이제 4일차, 공부를 하고,
아니 하루가 갈수록 시간이 점점 더 짧아지는거같다..? 오늘은 알고리즘 1주차 강의까지 마무리하고 웹기초 강의를 들었다. 알고리즘 강의는 내 계획대로라면(타이슨이생각나는군), 어제 끝났어야하는데 문제를 고민하다보니 결국 오늘 아침에 마무리했다. 퀴즈같은 경우에는 풀
오늘 하루도 역시나 짧다.. 하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제한되고~오늘은 어제 듣던 웹기초 강의를 이어서 들었다.jQuery, Ajax 그리고 파이썬 웹크롤링 bs4, mongoDB까지 찍먹 수준으로 배웠다.jQuery는 어제 JavaScript를 하면서 간단하게 슬쩍 봤었
오늘 드디어 국비지원 개강 날이ㄷ
하루하루 쉬운 날이 없다. 근데 재미는 늘어간다.
오늘은 진짜 운동할 시간도 없을만큼 하루가 더 빨리 지나갔다.하루하루가 짜릿하다.
인스타그램 모바일 페이지 클론코딩... 간단한듯 복잡한 이 놈 ~오늘 처음으로 과제 제출을 못했다.
어제 했던, 모바일 인스타그램 페이지 클론코딩은, 사실 해결되지 않은 한부분을 남기고 끝냈다. 도저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쉬고 내일 해결하자!"(이거 안좋은거같다. )
진짜 1주차에는 하루가 정신없이 갔다면, 2주차에는 하루가 정신없이없다갔다.내가 생각한 목표와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많은 에러와, 내 문제점들을 알 수 있는 한 주였다.
오늘은 지난번, 인스타그램 모바일 버전의 연장선으로, 화면이 커졌을 때, 데스크탑 버전으로 변경되는 페이지로 만드는 것을 하였다.
12.28.(화): 새로운 팀과 팀프로젝트가 처음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도 주어진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내달렸다.
다른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 그것이 문제로다. 이번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 인것 같다.
게시글 20개도 작성하기전, 블로그를 옮긴다... 이미지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벨로그는 너무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