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데이터 보안 적용
1. 연계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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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데이터 전송 과정의 위험성:
- 송신 시스템에서 수신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동안 중간에서 데이터가 탈취되거나 변조될 수 있음.
- 데이터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보안 적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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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데이터 보안 목표:
- 데이터의 기밀성: 권한 없는 자가 내용을 읽지 못하도록 보호.
- 데이터의 무결성: 데이터가 변조되지 않도록 보호.
- 데이터의 가용성: 필요한 사람이 필요할 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호.
2. 연계 데이터 보안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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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구간 보안
- 정의: 송신 시스템에서 수신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간에서의 보안을 담당.
- 방법:
- 암호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데이터 전송 중 발생할 수 있는 탈취 방지.
- 대표 프로토콜: SSL/TLS, HTTPS 등.
- 예시:
- 패킷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암호화된 연결로 보호.
- 중간 공격자(man-in-the-middle)가 데이터를 가로채더라도 내용을 알 수 없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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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안
- 정의: 데이터를 암호화 및 복호화하여 외부에서 내용을 알 수 없도록 보호.
- 방법:
- 송신 측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전송.
- 수신 측에서 해당 데이터를 복호화하여 원본 데이터 복원.
- 예시: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나 민감 데이터에 대해 암호화를 적용.
3. 데이터 암호화 및 복호화
- 암호화: 평문 데이터를 암호문으로 변환하여 보호.
- 복호화: 암호문 데이터를 평문으로 변환하여 원본 데이터 복원.
1) 암호화 절차
- 암호화 적용 대상 선정:
- 암호화가 필요한 컬럼(예: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을 식별.
- 암호화 알고리즘 선택:
- 대칭키 암호화 방식:
- 하나의 키로 암호화 및 복호화를 수행.
- 예: DES, AES.
- 비대칭키 암호화 방식:
- 공개키로 암호화하고, 개인키로 복호화.
- 예: RSA.
- 암호화 키 설정:
- 암호화 및 복호화에 사용할 키를 생성 및 관리.
- 암호화 라이브러리 확보 및 설치:
- 송신/수신 시스템에 동일한 암호화 라이브러리를 설치.
- 예: OpenSSL, Bouncy Castle.
- 컬럼 데이터 길이 조정:
- 암호화된 데이터는 원본 데이터보다 크기가 증가하므로 컬럼 길이를 확장.
- 암호화 수행:
- 송신 시스템에서 암호화된 데이터를 생성 후 전송.
2) 복호화 절차
- 암호화 알고리즘 및 키 공유:
- 송신 시스템과 동일한 알고리즘과 키를 사용하여 복호화.
- 복호화 수행:
- 수신 시스템에서 암호문 데이터를 평문으로 변환.
- 운영 데이터베이스 반영:
4. 전송 구간 보안과 데이터 보안의 차이
구분 | 전송 구간 보안 | 데이터 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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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 데이터가 전송되는 구간의 보안을 담당. | 데이터 자체를 암호화하여 보호. |
주요 기술 | 암호화 프로토콜 (SSL/TLS, HTTPS 등). | 암호화 알고리즘 (DES, AES, RSA 등). |
주요 목적 | 네트워크 상에서의 탈취 방지. | 데이터 자체의 보호 및 무결성 유지. |
한계 | 프로토콜이 뚫리면 데이터 보호 불가. | 데이터 탈취 시에도 내용은 보호됨. |
5. 연계 데이터 보안 적용 절차
- 보안 적용 대상 선정:
- 암호화가 필요한 데이터(예: 개인정보, 금융정보)를 선정.
- 암호화 알고리즘 및 키 설정:
- 대칭키/비대칭키 암호화 방식을 선택하고, 키를 설정.
- 암호화 수행:
- 복호화 수행:
- 운영 데이터베이스 반영:
- 보안 검증:
- 데이터 암호화/복호화 및 전송 구간 보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
6. 시험 대비 요점
- 보안 방식 비교:
- 전송 구간 보안과 데이터 보안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
- 암호화 및 복호화 절차:
- 암호화 알고리즘 선택 → 키 설정 → 암호화 및 복호화 과정을 숙지.
- 주요 용어 이해:
- 평문, 암호문, 대칭키 암호화, 비대칭키 암호화, SSL/TLS 등.
연계 데이터 보안 적용 방식과 절차를 잘 이해하고, 각 과정의 역할과 중요성을 명확히 숙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