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살아오면서 제일 많은 일을 하고 여러 의미 있던 일이 있었던 2023년이 다 지나가서 기록을 해두고 매년 어떻게 살았는지 까먹고 그때의 일을 통해 얻은 부분이 뭐고 후회하는 부분이 뭔지 미래의 내가 보기 위해 2023년도 회고를 작성!!
돌아보면 나에게 있어 "개발자"라는 직업을 위해 여러가지 일을 시도 했던 2023년!
그리고 요즘 매일 TIL 챌린지를 하면서 KPT 회고를 하면서 좋다고 느끼고 있어 마지막 부분에는 KPT회고로 끝 마칠 예정
KPT?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나갔으면 하는 부분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Keep에서 계속해서 행동할 부분
이론을 배우기 위해 4년제 대학에 편입을 꿈꾸며 부경대, 동아대, 울산대 편입을 지원했고 2개의 면접과 학부 성적을 통해 3개의 대학에 합격해서 부경대로 편입을 하게 됨!
연계편입이라
부경대 : 토익 최저, 면접, 학부성적
울산대 : 면접, 학부성적
동아대 : 학부 성적
을 준비하여서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다.
부경대 편입이 마지막 발표라 정말 떨렸지만 합격하게 되어서 현재 부경대에 재학중!
2025년 2월 졸업 예정!
K : 면접 준비 및 토익 최저를 맞추며 열심히 준비하여서 연계 편입중 제일 좋은 곳인 부경대에 편입을 성공하게 됨! 동과대 1학기 제외 전부 학부성적 4.5달성!!
P : 실습 위주의 전문대에서 이론을 배우기 위해 4년제 대학에 편입했지만 편입 후 계속해서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열심히하고 이론 수업을 잘 안듣게 되는 나를 발견
T : 4학년부터는 열심히 이론 공부도 하기 CS공부, Network공부, 알고리즘 공부 등
따로 방학중에 면접 준비 등을 하고 있었는데 코딩도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부스트코스에서 진행하는 코칭 스터디 9기 AI Basic에 리더로 참여해서 5주간 팀원들과 미션을 인증하고 이야기 나눔
따로 너무 기초를 알려줘서 그렇게 코딩 부분에선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팀원들의 출결 및 미션 등을 관리하며 노션에서 팀원들과 같이 미션을 풀고 꾸미는 부분에서 흥미를 느낌!
K : 리더로써 팀원들에게 연락하여 퀴즈 및 미션 인증을 받고 팀원들의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받아서 운영측에 전달함!
P : AI Basic이라해서 기초를 배우는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기초를 배워 이런 부분에서 다음 부트캠프를 지원할때는 교육 과정등을 잘 살펴보고 신청하자고 느낌
T : 기초라 아쉬웠지만 이러한 다른 교육이 있으면 시간이 있다면 들어두기!
이론을 배우기 위해 4년제 대학에 왔지만 여러 개발자들과 친목 및 프로젝트 경험을 계속해서 쌓아가기 위해 중앙동아리에 있는 프로그래밍 동아리 WAP 동아리에 가입 신청을 하였음!
편입생 친구들과 같이 지원해서 면접을 보고 합격해서 동아리에 가입!
WAP GitHub
K : 프로젝트 경험 및 친목을 위해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다시 돌아봐도 들어가길 잘한 것 같음
P : 프로젝트를 열심히 하여 포트폴리오에 올리기 위해 동아리에 가입했지만 학과 일정등으로 너무 바빠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들이 미흡함..
T : 개인 프로젝트 및 리팩토링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완성시키자!
WAP에 들어가서 바로 정기 활동인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데 따로 주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아이디어 등은 마음에 들었지만 UI가 너무 이쁘지 않아서 완전 새롭게 리펙토링을 고민하던 중 React 공부도 할겸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다시 한번 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
프로젝트명 : 요리조리
설명 : 최근 사람들은 요리를 하면 유튜브 레시피를 따라하면서 하게 되는데 뒤로가기를 하여 다시 보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요리를 도와주는 웹사이트를 기획 따로 STT(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요리중에 말을 하여 다음 가이드로 넘어가도록 설정) 기술을 통해 요리 중 손이 더러워도 요리 조리 과정을 계속해서 따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
개발 스택
Web : React
Server : Express
K : UI를 예전에 있던 UI에서 바꾸게 된 부분에서 만족하게 됨!, 질의응답을 통해 STT의 필요성을 느끼고 추가해서 완성하였음
P : 기능적인 부분에서 STT(sound to text)만 추가 됐을뿐 그렇게 기능 부분이 추가된 게 없음 html > React로 변경하면서 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해서
T : 다른 프로젝트들도 코드 리팩토링이라도 하자!
IOS에 관심이 생기고 맥북병이 생기면서 중고 거래 물품을 찾던 중 서울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무려 서울까지 가서 맥북 프로 m1 32GB, 1TB를 구매!!!(230만원..ㄷ)
K : 스펙에 비해 좋은 물품을 가지고 오게 됨, IOS 개발을 시작하게 됨!
P : IOS공부를 하려고 들고 왔지만 과연 거금을 들인 값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가..?
T : 방학에 IOS 공부 열심히 이어나가기!
IOS에 흥미가 생기면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던 중 Apple에서 지원하고 포항공대에서 진행하는 Apple Developer Academy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원을 결정하게 됨!
개인적인 생각으론 개발자로써 부트캠프를 가는게 아닌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내 프로젝트 소개 및 여러가지 방면에서 T자형 인재를 원하는 그러한 장소라고 생각함!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한국식 강의가 아닌 외국과 같은 분위기라 해서 정말 궁금했지만 따로 합격을 하지는 못해서 다음년도에 다시 지원 예정!!
떨어진 이유? : 1차 시험에 IQ테스트 같은 시험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어떤식으로 시험이 나오는지 모르고 시험기간이라 집중을 잘하지 못해서 시험 부분에서 아마 떨어진 것 같음.
서류 및 시험에서 합격을하여서 면접 메세지를 받고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면접 부분에서 리드를 하며 이끌어 나갔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떨어지게 되어서 안타까움..
떨어진 이유? : 잘 생각해보면 Academy에서 원하는 T자형 인재는 개발을 여러가지 해본 T자형 인재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스킬등도 띄어난 다방면 T자형 인재를 원하지만 나는 라이프저니에 개발로 T자형 인재를 적어 면접 질문에도 받게 되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감점이 있지 않았을까 예상
K : 이러한 부트캠프에 지원하고 시험도 보고 면접도 보면서 실력을 쌓아나가는건 좋은 부분인 것 같음!
P : 부트캠프에서 바라는 인재상을 잘못이해해서 감점을 당하게 된 것 같아 탈락을 하게 됨..
T : 24년 Academy에도 지원해서 꼭 합격하자!!
방학에 할 것을 고민중 백엔드로 좋은 제안이 들어와서 K해커톤에 참여 신청을 하게 됨!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계획서를 만들고 유저의 생각까지 적으면서 서류를 제출하여 본선에 진출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개발 지원금까지 받게 됨
프로젝트명 : 얼레길
설명 : 시각장애인분들이 이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불편함과 위험에 노출하게 되는데 그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핸드폰 앱을 다운로드해서 어플의 카메라가 위험물을 인식해서 알려주고 버스 및 횡단보도 시간을 알려주고 왔는지 인식하여 알려주는 서비스
개발 스택
App : Flutter
AI : Yolo!
K : 큰 대회인 K해커톤에 참가하여 본선까지 진출하여 팀이 만든 아이디어를 심사위원 분들 앞에서 설명하고 보여줌으로써 개발 기술을 확장해 나감!
P : 우리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참신함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다른팀들을 보고 결선 진출 가능성을 봤지만 메타버스가 두팀이 뽑히는거에 의아..
T : 다음에도 이러한 큰 대회가 있으면 계속해서 참여해 나가며 실력을 쌓아 나가자!
방학중에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인 UI/UX 디자인 수업에 참여!!
기초 -> 피그마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배움
심화 -> 내가 설정한 아이디어로 설문을 받아서 데스크 리서치, 사용자 분석 등을 하여서 유저 페르소나와 저니맵을 만들어서 기획을 마치고 피그마로 어플 UI디자인까지 마침!
느낀점 : 구글폼을 통한 설문이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지만 논문을 쓰면서 "우리 어플이 왜 필요한가"를 이러한 설문을 통해 몇%가 느낀다고 발표자료에 넣어서 부각시키는 것도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어플의 확장성까지 설문을 통해 확인함!)
심화 강의 순서
1. 주제 선정
2.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한 사용자 분석
3. 분석을 통한 가상의 유저 페르소나 작성
4. 가상유저의 저니맵 작성
5. 페이퍼 프로토타입 그리기
6. 페이퍼를 토대로 figma를 통한 어플 디자인 작업
7. 발표자료 작성
프로젝트명 : Triver (Trip + river : 강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여행)
설명 :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AI를 이용하여 설문을 받아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여행 계획을 짜주는 서비스
K : UI/UX가 얼마나 중요하고 사용자 조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정확히 깨닫게 되는 정말 좋은 수업이였다!
P : 논문 게시까지 바라면서 달려와서 논문을 작성하였지만 일정 및 팀원의 부재로 인하여 논문 게시까지는 못하고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어서 아쉽다 ㅠ
T : 다음년도에도 이 수업이 있는데 참여할지 말지 결정하기!
한동대에서 주최한 나의 첫 단기 해커톤!!
따로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 포스팅에 있음!
문제점 및 느낀점
- 부족할때 해커톤을 진행해봐도 좋지만 고생하기 싫으면 조금 더 잘하는 개발 스택으로 참여하자(개인적인 생각)
- 해커톤 진행 전 및 진행 중에 수시로 팀원들의 개발 진행도를 보면서 팀원들의 실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나도 Flutter와 ChatGpt OpenApi가 처음이였지만 모든 부분에 관여하게 됨)
- 내가 만든 프로젝트를 잘 설명해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이끄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 시연을 하면서 보여줄때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묻지 않는 이상 먼저 말해서 단점을 부각시키지 말 것(ChatGpt 사용으로 안좋게 보신 것 같음..)
- 이번에는 수상을 못했지만 다음에는 열심히 해서 수상하는 해커톤으로 만들자!!!
K : 다른 학교에서 진행하는 해커톤에 참여하여 최종 마무리까지 하면서 팀원들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를 즐기다 옴!
P : 따로 팀장으로써 역할을 재대로 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과 실수가 많아서 수상을 못한 부분이 너무 아쉬움..
T : 개발 실력을 쌓고 팀워크를 늘려 여러가지 해커톤을 참여해서 우승하자!
WAP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매학기 정기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거기에 신입 부원들 중GitHub, Git을 처음 사용하여 사용법을 모르는 부원들을 위해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알려주는 Git세미나를 개최하는데 2023년도 2학기에는 내가 연사자로 진행하였다.
알려준 부분
1. Git의 사용 이유
2. 기본적인 Git 터미널 사용법
3. 협업에서 branch 전략 및 branch 사용 이유
4. PR과 Merge
2번 부터는 실습을 하면서 설명했다.
문제점
1. 2시간이라는 시간안에 Git의 전체 사용법을 알려주는건 너무 욕심이였고 다음에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조금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을 가져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 프로그래밍 동아리라고 해서 터미널을 아직 배우지 않은 신입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다.
K : 50명 이상이 참여한 세미나에서 내가 아는 기술을 잘발표하고 잘알려주는 부분에서 만족 스러웠다.
P : 위에서 말했듯 너무 많은 부분을 가르치려는 욕심이 너무 컸고 따로 터미널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했다.
T :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터미널의 기초와 Git 터미널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주는게 나을지 Github Desktop를 이용해서 편하게 배우고 실습할지 설문을 받는게 괜찮아 보였다.
부경대 편입 후 편입생과 거의 다녔는데 편입생 대부분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을 같이할 친구를 구하기 위해 EWG 동아리에 가입했지만 따로 활동 초반에는 여러가지 내전도 참여하면서 재밌었지만 일상이 바빠지고 할일이 많아지면서 학기 중에는 그렇게 참여를 하지는 않음..
K : 여러 사람을 만나기 위해 동아리에 가입!
P : 이제 게임을 줄여야 할 시기니까 적당히 조절하기
T : 게임은 주말에 시간이 남을때만 하기!
Google Developer Student Clubs에 가입함!
1학기는 서류에서 떨어졌지만 2학기에 재지원해서 면접을 봐서 최종합격하여 GDSC에 가입을 함!
WAP과의 차이점은 WAP은 프로젝트 위주의 동아리라고 느꼇고 GDSC는 각 개인의 스터디 및 네트워킹 위주의 동아리라고 현재까지는 느끼는 중 (WAP은 팀 프로젝트 위주! GDSC는 개인의 참여!)
K : 1학기에서 서류 광탈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지원해서 2학기에는 합격한 부분!!!
P : 가입을 하고 GDSC 전체의 큰 행사를 아직 못하고 있음(처음 들어오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 공식행사(서울로가서 행사 등))
T : 이번년도에는 그런 행사가 있으면 참가하기!
이번년도에 부경대에 편입하면서 인맥도 만들어서 여러가지 스터디 활동을 진행했다.
- 알고리즘 스터디 : 알고리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더욱 알고리즘 사고를 확장 시키는 계기가 됨.
- IOS 스터디 : 내가 스터디장으로 만든 IOS 스터디 주마다 인원들이 일정이 없으면 모여서 한주동안 무엇을 공부했는지 이야기하고 좋은점 나쁜점 등을 말하고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의견을 물어보고 서로 공유하는 스터디! 진행방식이 서로 개발을 도와주고 도움을 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서 방학에도 진행 예정!
- TIL 챌린지 : 자주 잊어버리는 나의 뇌 한계로 인해 어떤일을 했는지 그 일을 통해 느낀점 이 무엇인지 어떤 공부를 해서 어떻게 작성했는지 기록하고 나중에 확인하고 나의 문제점 파악을 위해 시작함!!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 약간 일기 느낌..? (따로 나중에는 IOS 개인 어플도 만들어 보고 싶음)
K : 여러 스터디 활동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실력을 쌓아나가는 느낌이 였음.
P : 알고리즘 스터디는 초반에는 잘 진행하다가 바빠져서 활동을 잘안하게 되어서 마무리 된 느낌이 있었음 다음부터는 더욱 재대로 알고리즘 공부도 할겸 시작하자!
T : 스터디는 계속해서 진행하자!! 개발자는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는 직업이니까!
WAP에서 진행한 2023년도 2학기 프로젝트!!
처음 취지는 IOS와 Android를 개발해 나가며 서로 같은 디자인을 작업해서 같은 기능을 하는 어플을 만들어보자!!(하지만 IOS를 처음 하는 과정에서 완성도가 낮아짐..)
프로젝트명 : Daily Care
설명 : 병원에 가서 어떤 병을 진단 받고 그 병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고 약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는데 약에 대한 주의사항은 약 봉투에 적혀있지만 약 봉투를 확인해야 하고 병에 대한 주의사항은 의사선생님이 말로 하는 부분이라 까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부분에서 기록을 해두고 주의사항 등을 경고해주는 어플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기획함!
개발 스택
Android : Kotlin
IOS : Swift
Server : Firebase
K : 처음하는 IOS swift 개발에 어느정도의 부분까지 완성을 진행
P : 계속해서 미루다가 해커톤 같이 진행을 하여서 완성도 부분에서 많이 떨어졌고 어떤 스킬을 왜 쓰는지 이해를 안하고 구현에 목적을 두고 개발을 하느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음
T : 방학중에 공부를 마치고 다시 한번 리팩토링 거치기
LINC3.0과 UMC에서 진행한 부경대에서 해커톤!!
무려 대상!
IOS로 나가기에는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 PM으로써 나의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부분이 재밌어 보여서 PM으로 지원을 하게 됨!!
이번년도 두 개의 단기 해커톤을 다른 직책으로 하면서 각 장단점이 확실히 보였다!
PM : 개발자들이 만들어준 프로젝트 결과물을 잘 설명하고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관건
장점 : 시간에 너무 쫓기듯 살지 않아도 된다..? 내가 기획한 아이디어를 내 입맞에 맞게 발표할 수 있다.
단점 : 어떤 부분에서 수익성이 나고 어떤 질문을 받을지 예상 질문 등을 정리해두고 발표를 잘해야 한다!! 개발자가 열심히 개발을 했는데 그걸 잘 설명 못하면 개발자 입장에서 정말 화가 날 것 같음.
개발자 : 단기 해커톤 기간안에 어느정도의 실현 가능성과 주요 핵심 기능을 개발하는게 관건
장점 : 개발 실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질 정도로 기간동안 개발에 열중하게 된다.
단점 : 시간의 압박이 느껴져 피곤함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
대상!! (서비스 소개 노션)
프로젝트명 : 새록(여행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는)
설명 :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링크해주는 생각을 가짐(주제 선정에 링크가 있었음)
과거의 여행 기록을 블로그를 통해 살펴보며 각 여행지의 핀마다 이 장소에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확인을하고 여행 장소를 어떻게 이동해 나가는지 보면서 과거의 나를 살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다른 사람은 여행지를 어떻게 이동했는지 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개발스택
Web : React
Server : Spring Boot
K : PM으로 참가해 내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설득해 무려 대상을 얻음!
P : 개발자라는 직업을 향해 달리다가 PM이라는 부분으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결과는 좋아서 다행!
T : 계속해서 개발도 달려나가자!
이렇게 해커톤을 하면서 2023년 마지막 최대의 고민이 되어버린 나의 진로..
PM? 개발자? 무슨 개발자? 이러한 생각이 계속해서 떠나가지 않지만 멈춰서 고민만 하지 않고 계속해서 개발을 하면서 달려나가며 실력을 쌓아서 어떠한 갈림길이 나와도 최종 목적지로 도착하자고 생각 중
정말 편입을 하고나서 여러가지 일을 했었던 2023년 어떻게 보면 진로를 확정하는 시기에서 제일 중요한 년도가 된 것 같다.
마지막 해커톤 및 WAP 프로젝트 질의응답과 여러 행사를 다니며 제일 크게 든 생각이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걸까?" 였다 이번년도의 최종 목적지는 나는 현재까지 전문대에서 웹 프론트(html, css, js), 백엔드(Spring), 안드로이드, AI(Yolo) 등을 간단하게 배우면서 편입을 하게 되었고 와서도 정확한 진로를 정하지 않아서 따로 백엔드(Express), 프론트(React)와 Flutter 등을 다시 했는데 이번 WAP 2학기 발표와 테크톡 등을 가면서 한가지에 집중한 개발자로써의 질문 퀄리티를 보고 나를 돌아보게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번년도 최종 정리
나는 현재 Spring,Android,Yolo,Express,React,Flutter,IOS 등 여러가지를 한번씩 프로젝트를 해보면서 건드려 봤지만 "내가 위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이야기 할 수 있나?" 물어보면 "아니요"가 나올 것 같다. 따로 드림랜드톤 멘토분에게 여쭤봤을때 여러가지 하는것은 좋은 것이라고 했지만 하나의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한 것 같아서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나는 어떤 개발자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지 2024년도에는 꼭 정해서 해당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만큼 실력이 있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