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23.07.25)
오늘은 파이썬 세션이 진행되는 첫날이다. 오늘 지정된 필수 강의가 부트캠프에 지원하기 전 들었던 강의지만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다시 듣게되었다. 사실 파이썬은 학부시절부터 회사를 퇴사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오던 프로그래밍 언어여서 난이도 자체는 쉬웠지만 항상 가지고 있던 느낌, 숙련되지 못한 느낌에 계속해서 공부하고 코드를 짜보곤 한다. 그와 함께 이번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이썬이 프로젝트 내에서 도구로써(물론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가 도구지만)가 아닌 main으로써의 프로젝트를 겪어보면 숙련도에 도움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파이썬 온라인 실강 이후 부트캠프에서 만들어 놓은 일정대로 peer session을 진행하며 같은 기수의 수강생들과 2시간동안 소통할 수 있었다. 세션이 진행되기 전에 서로 아이스브레이킹이 힘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으나, 나름의 공대?간의 유대로 2시간 동안 재밌게 보낸 것 같다. 서로 간의 지원하게된 계기들도 알게 되고 어려웠던 점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되어 즐겁게 웃으며 보냈던거 같다.
TIL
변수와 자료형
=> variable, data type
=> number, string
=> list, tuple, set
입출력과 제어문
=> input, print
=> open, write, close, read
=> 조건문(if)
=> 반복문(for, while)
=> 함수(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