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flow란?
- Git-flow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Git의 흐름이다. Vincent Driessen이라는 사람의 글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Git을 사용한 개발의 표준과 같은 방법론이다.
- Vincent Driessen의 방법론은 한 예제일 뿐 그 방법론을 바탕으로 수정하고 변형하여 사용하면 된다.
Git의 브랜치
Master: Git의 기준이 되는 브랜치로 제품을 배포하는 브랜치이다. 나무의 중심 뿌리라고 보면 된다.Develop: 개발 브랜치로 개발자들이 작성한 작업들을 합친다.(Merge)Feature: 단위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로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elop브랜치와 합친다.Release: 배포를 위해 Master브랜치로 넘기기 전에 먼저 품질검사(QA)를 하기 위한 브랜치이다.Hotfixes: Master브랜치로 배포를 했으나 버그가 생겼을 경우 긴급 수정하는 브랜치이다.
Git-flow 살펴보기
위 그림을 참고하여 Git-flow를 살펴보자.
Master브랜치에서부터 시작한다.- 동일한 브랜치를
Develop에도 생성한다. 개발자들은 Develop 브랜치에서 개발을 진행한다. - 개발을 진행하다 회원가입, 장바구니, 검색 등의 기능 구현이 필요한 경우 각 기능 별로
Feature브랜치를 따서 기능을 구현한다.예를 들어 회원가입 개발자는 회원가입 Feature브랜치에, 장바구니 개발자는 장바구니 Feature 브랜치를 따서 개발을 진행한다. - 완료된 Feature브랜치는
검토를 거쳐 다시 Devleop 브랜치와 합쳐진다.(Merge) - 모든 기능이 완료되면
Develop 브랜치를 Release브랜치로 만든다.이후 품질검사를 하면서 보완점을 보완하고 버그를 해결한다. - 품질검사까지 마치면
Release브랜치를 Master와 Develop브랜치로 보낸다.Master브랜치에서 버전 추가를 위해태그를 하나 생성하고 배포를 한다. - 배포까지 완료되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한
버그가 있을 경우 Hotfixes브랜치를 만들어 긴급 수정후 태그를 생성하고 바로 수정 배포를 한다.
📌 Work-flow란?
- 작업 절차를 통한 정보 또는 업무의 이동을 의미하며 작업의 흐름이다. 문서, 정보, 태스크가 한 사용자에서 다른 사용자로 일련의 업무 절차 규칙에 의한 처리를 위해 전달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이다.
- 작업 절차의 운영적 측면으로 업무들이 어떻게 구성되고, 누가 수행하며, 순서가 어떻게 되며, 어떻게 동기화 시킬지,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가 어떻게 흐르는 지 그리고 업무가 어떻게 추적되는지에 따라 작업의 흐름이 정해진다.
📌 정리
- Work-flow는 보통 자동차 제조업체와 같은 제품 제조 업체와 잘 맞는 것 같다.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역시 Git-flow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 참고
코딩은 역시 재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