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마에스트로 과정이 끝난 후에, 아직 졸업을 많이 남겨두고 있었고 휴학을 한 김에 이것저것 더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자취를 하고 있어서 돈이 부족한 이유도 컸는데, 지원금도 나와서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같이사는 룸메가 42 서울 과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 영향이 컸다고 생각했다.
온라인 테스트를 본 후에, 체크인 미팅을 하고 라피신 신청을 하면 라피신을 진행하게 된다. 컨셉에 맞게 4시 42분에 선착순 모집을 하고 기수 별로 신청을 하였다.
1. 시간을 많이 쏟았다.
하루에 10시간 ~ 11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2. 잘하는 사람을 잡고 늘어졌다.
평가를 하면서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깊게 물어보고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3. 참여할 수 있는 것을 다 참여 했다.
주말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전부 참여를 했다.
4. 페이스 조절을 했다.
주말에는 좀 적당히 하고, 중간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갖고, 9시 이후에는 사람들이랑 얘기도 많이 했다.
다들 합격 기준에 대해 궁금한데, 합격 기준을 공식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주변에서 나오는 말들은 생각들일 뿐이다.
나는 아래와 같이 중요도를 생각하고 라피신을 진행했다.
레벨 -> 시험 -> 시간 ->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