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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영상

위코드 3개월차에 기업으로 인턴십을 경험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실제 현업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인턴십 과정에서 보낸 한 달을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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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근태 등록, 근무제 선택 및 신청, 연차 등 휴가 관리, 초과 근로 관리 및 수당 지급 등 인사 업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 기본 근태 입력 및 조회
• 휴가 신청 및 근무제 신청
• 마이페이지
  • 근로시간 및 초과근무, 출•퇴근 시간 시각화
  • 신청한 휴가 내역 조회
• 관리자 페이지
  • 사원 전체 리스트의 기본 정보
  • 일별 출•퇴근 기록 조회 및 검색 기능

::기간

• 2021-06-07 ~ 07-01

::팀원

• Front-end: 김유림, 안정현
• Back-end: 최우석

::기술스택

• 공통: Gitlab, git graph, slack, trello, google ppt, Google Sheets, EC2, RDS
• Front-end: HTML, Styled component, Javascript, React
• Back-end: Python, MySQL, Django

2. 기획부터 개발까지

기획 및 개발

• 마일스톤 작성

  마일스톤(milestone)이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특정할 만한 건이나 표

마일스톤

sprint: 반복적인 개발 주기 

✨ 1st sprint:

: 기획 및 모델링, 레이아웃 및 스타일링

• 구현해야하는 agenda 선정
  

• 업무정의서 작성
  업무정의서

🌈 2nd sprint

: 근태 입력 및 조회, 휴가/근무제 신청, 마이페이지 기능 구현

• 💬글래스모피즘을 컨셉으로 화면 디자인을 직접 했다..🙂 user page(근태 입력 및 휴가/근무제 신청)를 직접 디자인하는 경험을 했다. 디자인 감각이 없었기에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렵고 부담스러웠다…
• 💬1, 2차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라이브러리를 처음 사용해보았다. 라이브러리를 사용 할 때 실제 구현하기 위해 사전 공부해야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럴거면 직접 구현할까? 싶을 정도로..ㅎㅎ😅 그래서 실제 구현한 부분도 있다 휴가 신청 페이지 구현하면서 Date-pick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기간을 선택하게끔 했지만, 근무제 신청 페이지를 구현할 때엔 month-range-pick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대신 직접 구현했다. chart.j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마이페이지의 데이터를 시각화했다. 다만, 주 단위 소정 근로시간을 시각화하는 부분에서는 chart.js 의 Bar를 사용하는 대신 직접 구현했다. 뿌듯하면서도 라이브러리에 비해 기능적인 부분이 미흡해서 아쉽다…🥲
• 💬 사용자가 주소창에 url을 직접 입력 후 접속 시 토큰 또는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접속하지 못 하도록, 튕겨내도록 구현한 점은 클론 프로젝트와는 다른 점이었고, 현업에서 실제 체크하고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 3rd sprint:

: API 연결

• 💬 그 동안 fetch() 함수를 사용하면서 promise의 .then 문법을 사용해왔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수의 조언으로 async/await 문법을 사용해 보았다. 사실 아직도 이 두개의 차이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더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최종발표 및 피드백

• 인턴십이 진행되었던 기업의 개발팀장님께서 파견중이시라, 최종발표는 ZOOM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피드백은 사수께서 해주셨다
  - Backend는 많은 서버 요청 처리가 진행되므로 데이터 포맷, 가공은 Frontend가 담당! Backend는 Frontend가 요청한 데이터를 저장/전달의 역할이다
  - 개발자는 결국 정리를 잘해야 한다. 즉 폴더 및 파일의 체계적인 구조화 필수!
  - 구조화할 때엔 서버통신용/화면 렌더링용/실제 로직용으로 폴더 및 파일을 구조화하는 것이 좋다!
  

✅ 프로젝트 후

• 4주가 생각보다 길었다.. 첫 주에 근태관리 프로그램이라는 단어만 듣고 개발을 시작하려니 너무너무 막막했다.. 하지만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으로 정신줄 잡고 시작할 수 있었다😅
• 처음으로 디자인을 해 보았는데.. 이 부분도 막막했다.. 글래스모피즘이라는 컨셉을 원했기에 니즈에 맞춰 공부하고 디자인 했는데.. 결과는 사실 잘 모르겠다..🥲 이쁜건가? 나는 이쁜 화면이 좋은데..
• 디자인에 좀 더 욕심 내고 싶었다가도 기능 개발에 더 집중하고 싶었다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위코드 데이 미팅에서 멘토님 말씀을 새겨듣고 기능 구현에 좀 더 집중하기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개인 공부를 못했다..😅 인턴십이 진행된 기업에 위코드 14기 선배가 있어서 수료 후 가장 먼저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쭈었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이론에 대해 정리가 필요했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참고하여 CS적인 부분을 좀 더 공부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문법 등 실제 개발에 쓰이는 부분을 많이 공부하지 못해서 아쉽다..🥲 이제 부터 진짜 시작이니 게을리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 잡아야겠다!!!!😁💪💪
• 이제 진짜 시작이다! 함께 일 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