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주의 흐름
1) 한 일
(1) 프로젝트
개인 프로필 작성, 팀원 프로필 조회, 게시글 확인 등 기능을 제공하여 팀원들 간 소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2) 필수 작업
- 메인 화면
- 디테일 화면
- 로그인, 회원가입 화면
- 마이 페이지 화면
- Activity 전환시 animation 구현
- string.xml (영어 리소스 분리)
(3) 추가 작업
- 동그란 ImageView 만들기
- 스크롤 기능 추가
- 더보기 기능
- 세로/가로 모드 ui 분리 구현
- 회원 정보 관리 구현
- 로그아웃 기능
- 스플래시 화면
- 앱 아이콘 설정
2) 느낀 점
- 이충환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UI / Layout 작성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단순히 Layout을 짜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부분은 따로 작성하고 재사용성, 유지 보수성이 좋은 코드를 짜는 것이 효율적인 작업을 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URL 관련 기능을 끝내 해결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과정이 많은 공부가 되었다.
- 초반 프로젝트 설계와 와이어 프레임 작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 GitHub에 다양한 기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다음 프로젝트 때는 PR룰도 잘 설정하고 Issue / 칸반 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봐야겠다.
- 김민준
- 앱 개발에서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다뤄져야 하는지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초기 설계에서는 빠르게 프로젝트의 틀 만을 잡아두고, 필요한 리소스들 준비하는 과정에 힘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뷰, 이미지, 텍스트 등의 구조를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작업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GitHub에 대한 숙련도를 갈고 닦아야 된다는 느낌을 팍! 받았습니다. Issue와 PR 그리고 Project를 연동해서 사이클을 돌리는 방법을 자세히 학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설계 단계를 쉽게 구분하고 정할 수 있고, 역할 분배와 프로젝트 진행 과정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손현준
- 좋은 팀원분들과 함께해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개인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초기 프로젝트 설계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깃허브 관련 지식도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조금 더 세부적으로 공부해봐야 될 것 같다.
- 이소연
- 좋은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으나 아직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꼈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같은 코드라도 더 효율적이고 간략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프로젝트였으며, 문법적인 공부도 계속해서 해야겠다.
- 윤승재
- 팀워크가 좋았었다. 권한 부분이 어려웠고 이미지 하나 옮기는데도 까다롭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2. Keep
- 코딩 룰을 작성하고 이를 통해서 협업 때 도움이 되었던 점
- Commit 룰을 잘 준수하려고 노력한 점
- 협업 시 서로 존중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협업한 것
- 의견 출동 시 확실한 토론과 존대하는 대화 자세
- 구현할 기능을 실현할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
3. Problem
- 초반 프로젝트 범위를 확실히 설정하지 않아 후반에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점
- 초기 설계에서 한 번에 많은 것을 설계하려고 했던 점
- 반복되는 레이아웃을 재사용하지 않아 수정 시 작업량이 증가한 점
- 프로젝트 처음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작성하고 가는 것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음
- 주기적인 pull을 하지 않아 충돌 발생
- 브랜치를 merge 할 때 충돌이 있는 부분을 GitHub에서 수정할 때 다른 팀원의 코드 일부를 삭제하여 에러가 생겼던 일
- 목표 정의 및 설정과 목표와 따른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되지 못했던 점과 로직 설계를 잘 못했던 점
- 조원끼리 어느 정도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었으면 더욱 좋은 협업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프로젝트 관련 외에 대화가 없었던 것
4. Try
- PR 룰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merge, Pull 외 Issue, PR, Kanban board 등 Git/GitHub 활용
- 프로젝트 초반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프로젝트 범위나 와이어 프레임을 확실하게 정하기
- 프로젝트 시간 외에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서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대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음
- 유명한 앱의 기능이나 레이아웃을 참고하면서 앱의 기본적인 프레임 숙지하기
- 충돌이 생기면 다른 팀원들에게 알리고, merge 하기 전 여러 번 체크하기
- 서로 간의 코드 리뷰를 통해서 왜 이 코드를 짜게 되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시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