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Hub에서 칸반보드를 사용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 써보는거라 그냥 노션 칸반보드와 크게 다를게 없었다.
오늘 다현 매니저님이 활용방법을 더 자세히 알려주셨다.
칸반 보드는 프로젝트 관리와 작업 흐름을 시각화하여 효율적으로 조직하는데 사용하는 일종의 작업판이다. 작업 항목은 카드 형태로 표시되며, 작업의 상태나 진행 상황을 나타낸다.
아래는 칸반 보드를 만드는 과정이다.
아래는 이슈를 만들고 활용하는 과정이다.
이슈를 작성할때 필요한 내용들은 위 스크린샷에 써있다.
그리고 오른쪽에 여러 항목들이 있는데 아래 설명이 있다.
- Assigneers: 해당 작업의 담당자
- Labels: 해당 작업의 성격, 라벨은 생성 및 수정이 가능함
- Project: 프로젝트 칸반 선택 및 연동
- Milestone: 유사한 이슈들을 하나로 모아 일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
이슈를 작성하면 이런식으로 화면이 뜰 것이다.
이슈 제목 옆에 #1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이슈번호이다!
이 기능을 개발할 브랜치도 생성해야 한다.
위 스크린샷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Create a branch라는 파란 글씨가 있고,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그리고 참고로 브랜치명은 한글로 작성하면 안되기 때문에 영문으로 기능과 관련되게 작성을 하고 Create branch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뜬다.
이것을 복사해서 로컬 터미널에 입력해주면 브랜치 생성과 스위치까지 한번에 된다!
그리고 위의 창을 닫아보면 원격에 해당 브랜치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사이트]
'[Git] Github 이슈, 라벨, 마일스톤 기능 및 사용법', A6K 개발노트
'왜 나만 몰라? - 협업을 위한 깃허브 이슈 작성하기', junhee.log
정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