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SS과제 마감일이라 강의는 정리나 실습을 같이하지는 못하고 듣기
만해서...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하다가 KPT 회고를 생각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그래도 Flex랑 Grid를 써보면서 예전에는 왜 동작하지 않는지, 왜 동작하는 지를 명확하게 몰랐다면 이제는 조금 더 확실하게 알고 CSS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이것도 엄청난 발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SCSS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변수나 함수를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 꽤 아쉽다.
휴...다사다난한 한 주였다. 아파서 코어타임을 하루 빼먹었기도 했는데.. 결국 우려한대로 하루 강의가 밀려버리니 남은 날 일정이 정말 힘들었다. 과제를 완성시킨게 기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니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맨날 감기약도 띄엄띄엄 먹어서 잘 낫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일정대로 완약(?) 했고 주사도 2방이나 맞아가면서 살아남았다.(?) 데브코스는 버티는거에요
여전히 좋은 컨디션은 아닌 것 같지만 오늘 오전 내내 햇빛 쬐면서 휴식을 가졌던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오후에 집중도 잘됐고 기분도 좋았다. 내일부터는 주말이지만 TS 정리, CSS 공부, JS 공부, 코테공부 등 할게 많다. 조금 더 체계화해서 일정을 잘 관리해야겠다.
아 그리고 초고음질 음원을 선물해준 칼팍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랜만에 귀가 호강했다.
내일도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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