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연결 되어있는 기분?? 뉘앙스가 들긴한다.
그런데 무엇과 무엇이 어떻게 무엇으로 연결되어있느냐 ?? 이것을 잘 모르겠다.
노드들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전기 통신망의 하나이다.
즉 , 분산되어 있는 컴퓨터를 통신망으로 연결한 것을 말한다.
노드 : 네트워크에 속한 컴퓨터 또는 통신 장비를 뜻한다.
쉽게 얘기해서 장비를 컴퓨터라고 한다고 하면
여러대 이상의 컴퓨터가 연결되어 통신하는것을 네트워크라고 한다
프로토콜은 일종의 양식 , 약속이다.
네트워크에서 노드와 노드가 통신할 때
어떤 노드가 어느 노드에게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보내는지 작성하기 위한 양식이다.
ex ) 이메일을 예를들면 제목을 적어야하며 , 내 주소가 있어야 하고 , 받는사람의 주소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내용이 있어야 한다 . ( 유니캐스트 )
ex ) 친구들을 특정한 방에 모아서 , 쪽지시험 내용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전달한다 . ( 멀티캐스트)
ex) 내가 방송부에 들어가서 방송으로 전교생에게 전달한다. ( 브로드 캐스트 )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어떠한 약속 과 절차가 있다 .
전기 신호가 그냥 케이블로 해서 전달되는것이 아니다.
네트워크를 하기위해서는 무슨 장비와 연결할것인지 알아야한다.
장비마다 고유한 값이 존재하는데 그게 IP address 라고 생각하면 된다.
IP version 4 주소, 줄여서 IPv4 주소는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IP 주소이다. 이 주소의 범위는 32비트로 보통 0~255 사이의 10진수 넷을 쓰고 .으로 구분하여 나타낸다. 따라서 0.0.0.0부터 255.255.255.255까지가 된다. 이론적으로 42억9496만7296개의 IP가 존재한다. 중간의 일부 번호들은 특별한 용도를 위해 예약되어 있다. 이를테면 127.0.0.1은 localhost(로컬 호스트)로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
IP address 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네트워킹이 가능한 장비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한 사람이 가지는 네트워킹 가능한 단말기의 수가 2 ~ 3개가 되어버리자 약 IPv4 주소의 수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IPv6이다. IPv6에서는 주소 길이를 128비트로 늘려 사용가능한 주소의 갯수가 2의 128제곱개 정도 된다. 약 43억x43억x43억x43억개... IPv6 주소는 보통 두 자리 16진수 여덟 개를 쓰고 각각을 : 기호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