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기는 계속 되고 있다.
이번에는 무료 PaaS로 알려진 Heroku와 Netlify를 이용하여 배포를 했다.빠르게 배포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미 잘 구현된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물론! 다음에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배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왜 다른 두 가지 서비스를 이용했냐면 이유는 아래와 같다.
Heroku는 특정 폴더를 선택해 배포할 수 없다.
Netlify는 이 특정 폴더 설정이 가능하다.
-> 나는 하나의 Repository에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모두 구현했기에 Client를 Heroku에 배포하긴 어려워보였다.
-> 나중에 다른 개발자 분과 이야기하다 깨달은 건데, 패키지 설정을 잘 해주면 될 것 같기도 하다..!
Netlify는 정적인 사이트를 위한 서비스이다.
-> 서버를 배포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것이 다음과 같다.
- Server: Heroku
- Client: Netlify
누가 저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바로 나다..
Heroku와 Netlify로 배포하는 방법은 기존에 많은 분들이 알려주었기 때문에, 가이드를 자세하게 적지는 않을 예정이다.
Github에 올려둔 프로젝트는 매우 편하게 각 사이트에서 자동 배포까지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나처럼 시간이 조금 촉박한 프로젝트를 하거나, 배포를 직접 하고 싶지 않거나 어려운 경우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