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도 하루만이 남았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올해의 나는 무엇을 이루었고, 하지 못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결국 올해도 학교에 가지못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 덕에 개인 정비 시간이 크게 늘었고 그 덕에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던 깃허브를 보니 너무 난잡하길래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깔끔한 나의 깃허브를 만들자는 목적과 추후에 내 포트폴리오가 될 깃허브를 정리하자 라는 목적이 맞아 떨어져서 하루정도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습니다.링크를 통해 각
블로그 이사가 절반정도 완료됐습니다.사실 처음에는 그냥 텍스트만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일반 텍스트 -> 마크다운으로 변경하기도 하고, 개인 일정들이 겹치면서 제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린 작업이 되고있습니다.가장 많이 느낀점은 나름 열심히 조사해보고 작성
여느때와 다름없이 똑같이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새 4학년 1학기가 종강을 맞이해버렸습니다. 물론 아직 6월 중순이지만 상반기에 대해 회고를 하면서 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4학년 졸업반이므로 경험을 쌓자는 의미에서 여러 회사들의 코딩 테스트를 치뤄봤습니다.
어느샌가 후딱 지나가버린 2022년. 2022년을 맞이하며 느낀 감정, 2023년을 맞이하는 자세를 정리해보려고한다.여름방학 전에 왔던 번아웃이 회복되지 않은채로 들어간 하반기는 무서울정도로 학습 의욕이 떨어졌다. 학습의욕만 떨어졌으면 차라리 다행이었을텐데 야외활동을
작년엔 다양한 위기들을 맞으며 보냈다. 악운들이 띄엄띄엄 다가온다면 멘탈을 잡아내고 견딜 수 있는데, 한꺼번에 몰려오니 이것들을 도대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지?하고 막막했었다. 그리고 그 막막함들이 나를 무기력과 쾌락 주의에 빠지게 만들었다. 머릿속엔 항상 이렇게 살면
두 달은 늦은듯한 회고를 이제서야 부랴부랴 써본다. 사실 시기를 놓쳤길래 작성하지 말까 잠깐 고민했으나 회고록을 쓰는 이유인 자기 반성을 떠올리며 늦게라도 쓰게되었다.작년 하반기에 크게 떨어졌던 의욕과 동기부여를 마음을 다시 잡고 다시 나아가기 시작했다. 3개월 정도
(썸네일은 추후에 달겠습니다. ^\_^)지난 회고에서 상반기 취준을 하면서 눈을 더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하반기엔 닥치는대로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나는 여기서 더 낮출게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이 역시도 오만이었다. 나는 1층 주민도 아니고 지하세계 주민이었
사실 지난 회고 글에 썼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였기에 따로 적어볼까 합니다.지난 회고에서 벌린 일들이 너무 많았다고 했는데, 바로 줄이려고 합니다.나무 하나를 베는데 다양한 모양의 톱을 준비하기 보다는 정말 잘 드는 톱을 하
사실 이미 답을 정한지는 세 달 정도 됐지만, 스스로를 설득하는 과정이라던가 남아있는 아쉬움을 털어내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네, 프론트엔드 접고 백엔드로 떠납니다.여러므로 여유가 있었다면 진득하게 1~2년은 더 붙잡고 파고 싶었지만,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