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과정에서 수강했었던 데이터 통신과목을 정리한 글 목록입니다. 강의 필기 내용을 중심으로 간추려서 간단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네트워크 중에서도 네트워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지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네트워크는 컴퓨터간의 사이를 통신 링크로 연결된 집합체를
과거에는 모든 기기간 통신이 자유롭지 못했고, 같은 회사끼리만 통신이 가능했었습니다. 이러한 시절엔 통신은 편리한 점보다 번거로운 점들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표준 모델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컴퓨터의 네트워크 통신에는 0과 1만이 사용됩니다. 이 숫자들을 비트, 모이면 비트열이라고 하는데,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이 비트열들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서 통신을 수행해야합니다.이러한 전기 신호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두 가지 형태의 신호가 있습니다.아날로그는 연속된
지난 네트워크 포스트에서 1계층인 물리 계층이 하는 일, 매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물리적인 주변기기 장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오늘 소개할 세 가지 형태는 통신에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서 통신할 때 사용
이번에는 OSI 7 Layer의 두 번째 계층인 데이터 링크 계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더넷(Ethernet)은 LAN에서 데이터 통신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규칙입니다.여러 대의 컴퓨터가 통신을 할 경우 데이터들이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데, 이더넷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계가 여러 대일 때는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 장치를 모두 선으로 연결해야합니다. 이때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가 많아질수록 모뎀, 허브 등의 장치는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스위치(switc
이번 포스트에서는 OSI 7 Layer의 3번째 계층인 네트워크 계층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전에 설명한 2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는 대표적으로 이더넷을 이용해서 통신을 합니다. 이더넷을 따르면 같은 네트워크에서 속해있는 컴퓨터끼리는 통신이 가능하지만, 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3계층 네트워크 계층에서 일어나는 일인 서브넷과 슈퍼넷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A 클래스 네트워크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성하므로 브로드캐스트같은 전방위 전송을 사용하면 네트워크의 수 많은 컴퓨터에 전송을 하게됩니다. 이 경우 네트워크가 상당히
이어서 네트워크 계층에서 동작하는 장비인 라우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라우터(Router)는 네트워크 사이에서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입니다.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고, 이 경로에 따른 다음 노드로 이동시키는 장치입니다.라우터는 크게 두 가지 일을 합니다.패킷
이번에는 4번째 계층인 전송 계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전에 배운 물리 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만 있어도 네트워크는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오류가 발생하거나 데이터 손상이 발생할 경우 세 가지 계층으로만은 처리를 할 수 없
이번엔 사용자의 응용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계층인 제 7 계층 응용 계층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7계층을 다루지만 동시에 5계층인 세션 계층, 6계층인 표현 계층도 동시에 다루려고 합니다.왜냐하면 세션, 표현, 응용 계층은 모두 응용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것과 관계가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은 프로토콜의 일종으로, 웹에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입니다. 최근에는 HTTP를 확장해서 하이퍼텍스트를 넘어 이미지나, 폼, 비디오 까지도 통신이 가능해졌습니다.HTTP는 웹에서 하게되는 모든 통신의
지난 포스트에서 HTTP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이번엔 HTTP 프로토콜이 어떤식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어떤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팀 버너스 리에 의해 웹(www)이 개발되면서 같이 등장한 초기형 HTTP는 초기 웹의 형태인 검색,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