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몇 주간 준비한 개편된 페이지들이 릴리즈되었다.
왠지 뿌듯함보다 씁쓸함이 더 많은 기분. 아쉬운 점 투성이였기 때문이겠지!
지난 프로젝트 후에 적었던 회고를 먼저 읽어보고 회고를 적어본당
프로젝트 내내 들들 볶이는 느낌에, 엄청난 멀티태스킹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일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팀원들이 있고 회사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 + 실낱같은 개선의 희망이 보이기 때문.
다음 프로젝트 때는 더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