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SW 캠프 12기 5주차 회고

rekv·2024년 12월 23일

BEYOND SW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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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 수업을 듣기 전 아침부터 병원을 들르느라 오전 수업을 거의 다 빠진 한 주였다. 머리로는 그렇게 힘들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그게 아닌지 여기저기 아프고 체력이 쭉쭉 빠졌다. 특히나 수술 받은 당일에도 안 쉬고 바로 수업을 들은 탓인지 회복이 더뎌져 수술을 받은 지 꽤 지난 지금도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있어서 매일 병원에 들른다. 하루는 병가를 내고 푹 쉬어보기도 했는데, 내가 모르는 부분의 진도가 쭉쭉 나가는 걸 생각하면 그리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서 휴식이 제대로 안 되었다.
오늘도 실습을 하면서 하필 빠져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부분을 다른 사람들에게 묻고 다니느라 조금 헤맸다. 언제나 도움을 주는 주변인들에게 늘 감사하다.

수술 후에도 병원에 매일 가느라 병가를 많이 사용한 탓에 수술이 끝난 후에 병원을 가는 걸로 일정을 바꿨더니, 수업이 끝나고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오면 바로 눕게 되어 복습은 하나도 안 하게 되었다. 블로그 또한 작성 안 한 건 덤.
병원에서도 특이한 케이스라고 칭할 정도로 회복이 더뎌, 앞으로도 한 달 가까이는 꾸준히 다녀야할듯싶다. 비록 남아서 공부는 못하지만 집에서라도 복습을 열심히 하자.

5주차는 워낙 정신 없이 지나간 탓에 PMI로 나누어 적을 만큼 인상 깊은 순간은 크게 없지만, 한 가지 짚어보자면 나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다 쓰는 편인데, 개인 프로젝트도 따로 준비하거나 학교 과제를 병행하는 사람이 꽤 있단 걸 알게 되어 놀랐다. 모두가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자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목표

복습을 빼먹지 말자
몸이 나아지면 다시 알고리즘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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