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프로그래밍은 정말 재미있었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짝지를 돕지 못했다. 오히려 짝지가 너무 잘 이끌어주어서 많이 배운것 같다. (자바 기초 언제 끝낼 건데.. 제발..)
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라기 보다 리더와 팔로우 같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말없이 이끌어준 짝지(익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지만 잊지 말자고 다시 적어둔다.
잘한 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스터디 준비했다.
개선해야 할 점
오늘은 전반적으로 여유 있는 날이었는데 너무 여유를 부려서 버린시간이 너무나도 많다. 맨날 시간관리 해야한다고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시간이 있을땐 너무 허투루 써버리는 것 같다. 개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