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쿼드 33일차

오늘 한 일 & 느낀 점

• 페어 프로그래밍 3일차
  • 오늘도 Sammy가 멱살 잡고 끌어주셨다. 내가 한 것은 없고 Sammy가 거의 대부분을 하셨다. 내 실력이 부족해서 코드 한 줄 제대로 치지 못하는 것이 너무 괴로워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이렇게 못하는데 코드스쿼드에 들어온 것이 잘한 것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불안하지는 않은데 계속 자책하게 된다. 자책 그만하기....!(하소연 들어준 쿠킴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ㅠㅠ)
• 필라테스................
  • 오늘은 아침에 필라테스 수업 있어서 알고리즘을 풀지 못했다는 변명을.. 아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알고리즘 풀어야겠다. 아 언제쯤 습관이 잡힐까.
• 운영체제 스터디 준비 + 참여
  • 강의는 주말에 봐놓고 평일에 한번 더 보면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페어 프로그래밍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결국 보지 못했고.. 그 전에 들었던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정리해보았다. 역시나 아직 나에게 너무 어려운 내용이다. 그래도 스터디 시간에 Ader의 눈높이 예시와 루이의 리마인드 발표가 좋아서 조금은 더 이해가 된 것 같다.

잘한 점

• 학습에 있어서 잘한 점을 찾지 못하겠다.... 오늘도.....

개선 해야 할 점

• 체력 관리: 진짜 요즘 계속 눕고 싶다.. 제발 멈춰..
• 시간 관리